백수된지 6일 째네유
11년동안 일하느라 고생했다고 쉬라고 해준 와이프...
쉬다보니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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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11월 1일부터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39에 7년다닌 회사 퇴사하고 백수 2일차네요
뭐 이래저래 바쁘네요
앞으로 먹고 살걱정도 있고 여행도 다녀오려하고...
집이 일본풍이 나네요 ㄷㄷ
뭔일 하다가 쉬시나요??
저도 36인데 쉬고싶네요.
다른데 금방 들어갈수 있음
머 실컷 놀고 맘편히 재충전!!
여기 퇴사자 인증이죠...저도 5개월째입니다...
놀고있으니
다들 로또 됐냐고~~ㅠㅠㅠ
가족 동의가 있어서인지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뭐하냐고 물어보는 안부전화가 제일 짜증이에요~
25년을 쉬어본적 없이 일만허고 있습니다.
지쳤다는겅 느낑 뜸이 없어요
사진은 어디인가요?
부럽다
어차피 사는 인생 별거 없습니다 저도 10년전쯤에 2년이나 백수생활을 해봤네요 쉬면서 바닷가도 가보고 등산도 많이 다니고 했네요 지금은 열심히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하지만 그때가 간혹 그립기도합니다
죽는날까지 몸 아프지 않고 즐겁게 살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쉬면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음거 아끼지 말고 사드세요 그리고 담에 일할때 열심히 일하시면됩니다
군산 히로쓰 가옥 근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