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 쪽에서 소 우는 소리가 들리다 보니 그게 마음이 쓰여서
최소한 눈 앞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는 돼지로 음식을 하신다고..
우리가 먹는 고기들 여러 과정을 거쳐서 오는 고기들이란 거 다들 인지하고 살고 있지만
머리 속으로 아는 것과 그 소리가 직접 들리는 건 또 마음에 와닿는 무게가 많이 다른가 봐
우시장 쪽에서 소 우는 소리가 들리다 보니 그게 마음이 쓰여서
최소한 눈 앞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는 돼지로 음식을 하신다고..
우리가 먹는 고기들 여러 과정을 거쳐서 오는 고기들이란 거 다들 인지하고 살고 있지만
머리 속으로 아는 것과 그 소리가 직접 들리는 건 또 마음에 와닿는 무게가 많이 다른가 봐
뭐 손님들도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먹는건 미묘할지도
난 또 우시장이라 소가 많으니 오히려 돼지 틈새시장을 노린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슬픈 이유였어
소고기 먹고 있는데 옆에서 송아지 우는 소리 들리면 ㄹㅇ 심란할듯 ㅜ
뭐 손님들도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먹는건 미묘할지도
그거 생각나네 심슨에서 소고기 음식점에서 벨 누르면 소 울음소리 나오는거 ㅋㅋㅋㅋ
난 또 우시장이라 소가 많으니 오히려 돼지 틈새시장을 노린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슬픈 이유였어
소고기 먹고 있는데 옆에서 송아지 우는 소리 들리면 ㄹㅇ 심란할듯 ㅜ
좀 그렇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