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쿠페라 뒷자석이 좁습니다.
회사는 여직원이 많은 여초 회사입니다. 회사 사람결혼식이 있어서
회사 여직원 2명을 태우고 (한명은 조수석 한명은 뒷자석)
결혹식장을 가는 길에 제가 뒷자석 여직원에게
"자리가 많이 좁지 않으세요? 이차가 뒷자석이 좁아서
뒤에 사람이 탈만한 차가 아니에요."
토시하나 안틀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말을 들은 여직원이 표정이 굳어지면서 결혼식 다녀오는 내내 말이 없더라구요.
나중에 여직원들 사이에 저에대한 나쁜 얘기가 돌아서 친한 여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제가 제차 뒤에 태운 여직원을 동물 취급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모든 여직원들 보는앞에서 위와 같은 말이 동물 취급 한거냐고 물었더니
대부분의 여직원이 그렇다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나빴다고 하나같이 말하네요.
지금 상황이 너무 어리둥절하고 먼가 홀린기분이네요.
제가 잘못한게 맞나요?
맞다면 당장 사과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2166
여직원들에게 욕먹고 있습니다. 보시고 판단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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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들 태워줘도 지랄이야
지랄도 병이네요...
거 참.. 진짜 태워줘도 지랄이네요.
애초 카풀 한거 부터 님 잘못 ㅋㅋㅋ
과민반응이긴한데 굳이 사람이 탈만한 차가 아니라고 하면 ㅋㅋ
뒤에 탄 사람은 뭐가 되겠어요
많이 불편하시겠다 죄송하다.
이렇게 보통 받아들이지
누가 내가 동물이라서 뒷자리에 태웠구나..하고 받아들여요;;
말만 보면 그렇지만 제 의도나 뉘앙스는 걱정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다면 사과해야겠군요.
사람이타기엔 불편하다는 뜻이지 그걸 동물로 이해하나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머릿속에 뭐가 들은건지
안태우는게 진리라죠
늬앙스를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 문제인데,
님 옆에 조수석에 탄사람이 어떻게 느꼈는지 물어보면 바로 답나오겠네여.
그냥 두세요... 이해시키려할수록 본인 에너지만 소모됩니다.
대화상대가 못된다니가.
상식적으론 이해가 잘 안 가는데..
동물 같은 여자분인가요? 그럼 기분 나쁠 듯
아..심드시겠네요;;; ㄷㄷㄷㄷㄷ
태워줘도 참 답없네요 ㅋㅋㅋ
"뒤에 사람이 탈만한 차가 아니에요." 여자들은 이 말에 크게 상처 받기도 합니다.
여자는 남자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ㅠㅠ
잘못하셨네요...
거지한테 "야이 거지새끼야"라고 말하면 듣는 거지 정말 기분나뻐한답니다. ㅜㅜ
확실히 여자는 남자와 뇌구조가 다르다능....
뒷좌석 불편해서 미안하다는 의미를 갖고
뒷좌석 앉으면 이차에선 사람이 아니야..
로 해석하는군요.
보충하자면 평소 저는 여직원들과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여자가 하기 힘든 굳은일도 많이하구요
절대 매너없이 대하지 않았습니다. 예식장 가는길에도 옆자리 여직원과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좋았구요. 뒷자리 탄 여직원이 좀 뚱뚱합니다. 아마 그것 때문에 컴플랙스가 있는데 제 말을 오해한거 같기도 하네요. 정말 기분 더럽지만 회사 생활을 위해 어쩔수 없이 사과해야겠네요 젠장 ㅠ
뒷자리 탄 여직원이 좀 뚱뚱합니다,가 이 사건(?)의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아 냅둬요 태워줘도 지랄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사과에요 사과는 ㅋㅋㅋㅋ 기름값이라도 받으셨어ㅓ?ㅋㅋ
기름값은 고사하고 혼자가면 썰렁할텐데
우리가 같이 가줘서 기분좋으시겠어요 이러더군요.
휴게소에서 커피도 제가 샀습니다 ;;;;
뭐지...그 이해력은?
빨리 회사에서 탈출하세요.
주어가 이 차인데...
이 차는 사람이 탈만한 차가 아니다. 라고 말하며 내 차를 낮추어 미안함을 표현하는 말인데.
집이 누추해서 손님 맞을 형편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손님도 아니라고 취급한다고 화낼 사람이네요.
컴플렉스 아니면, 언어 영역이 떨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린게 많이 없으나 많이 드세요,,,
너 먹으라고 줄건 없다... 이런건가요,,ㅋㅋㅋㅋ
걍 좁아요. 하셨으면 ..
사람이 탈만한 자리가 아니다...요거때문인거 같은데......ㅋㅋ 이해 못함.. 그럼 타지 말지..ㅋㅋ
상대하지 마세요 이해시킬 필료도없고 회사 업무고 도와주지 마세요 고마운걸 모르는 인간들임
여직원이 이해력이 달리는 사람인가 보네요.
무서운 회사네요.ㄷㄷㄷ
뒤에 사람이 탈만한 차가 아니다에서 저만해도 좀 욱하는데요... 그럼 나 왜 태우는데? 이 생각 바로 듬;;
좁으니까 이해해달라는 뜻으로 대부분 받아들이죠. 누가 사람이 탈 자리 아니니까 니들은 동물이라고 받아들이나요?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 경험, 본인의 특징등이 남녀 불문하고 얼마든지 다른 방향으로 받아들입니다. 거기다 뒷 자석 직원이 좀 뚱뚱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얼마든지 그런 방향으로 생각 가능하죠. 마지막에 좀 불편해도 이해해주세요 라던가 했어야 오해의 소지가 적어지죠...
말이좀 사람탈자리가 아니다 듣기에따라서 동물취급까지는아니고 기분나쁠수도있을듯
저 말한마디로 단체로 사람 따시키고 뒤에서 병신 만드니까 죽을맛이네요ㅠㅠ
요즘은 바보들이 많이서 돌려말하면 못알아들어요. 글쓴분이 잘못하셨네요. 그회사에서 봇물터진다고 말하면 성희롱으로 짤릴듯.
저같으면 욕한바가지 퍼붓고 울렸겠네요 .
사람들 보는 앞에서 .
책상 모서리에 대가리 안찍어준것만으로도 감사히 살아 갈 여자네요
아 참내 세상살기 점점 어려워지네요...
아 하면 어하고 받아들이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젠장
ㅂㅅ같은년들 참 많네요 뭔 사과를해요... 그리고 편드는년들은뭐지?....
뇌구조가 달라서 그래요.ㅜㅜㅜㅜ.남자야 미안해서 그런갑다 생각하는데 여자는..사람이 탈만한차가 아닌데 내가 탔다 라고만 생각했을수있겠네요....ㅋㅋㅋㅋㅋ
머리 나쁜 사람들 많아요~~
그ㄴ냥 아~ 미안 이렇게 하고 끝내는게 맞는거 같네요
글쓴이 평소에 행실이나 평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듯...
평소에 매너있게 잘했습니다.
아....
남자분 잘생기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현실이 잔인하네요..
다음 생에는 잘생김을 겪어보고싶네요.
이래서 동물같은것들은 공자로 태워주면 안됨,,
이래서 요즘 현실은 도와주면 안된다는 풍토가 생기는거같아요. 선의의 도움이 악으로 돌아온다는게 맞는거같다는....
뉘앙스 문제이긴 한데
남자는 그냥 뒷자리 좁다고 한 말인데
여자는 그 말을 미분 적분하는 종특이 있어서
태우기 싫었는데 타니까 불편하지? 그러게 왜 타?
로 들었나 보네요.. ㅋㅋ
사람이 탈만한 차가 아니에요... 근데 이말이 맞구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미친X가 다있나요??? 태워줘도 지랄 ㅡ,.ㅡ^
아이구 뒷좌석이 좁죠...뒷좌석이 좁아서
사람 2명이 타기엔 불편할수있어요
이정도로 표현하면 끄덕끄덕할거에요 >_< !
좁아서 사람이 탈만한 좌석이 아니다 = 과민반응여자분들 그럼 우린 짐인가 동물인가 이렇게
받아들이는사람도잇긴해여
이렇게 들릴수는잇어여 근데 너무 여자분들이 과민반응이란
뚱뚱했나보네 조심하시지 ㄷㄷㄷ
뚱뚱한편이라는데서 답 나왔네요.
그리고 한두개면 넘어가려 했는데 워낙 많아서 뒷자석 아니고 뒷좌석 입니다
몇 군데 커뮤니티에 올리고 댓글 반응 보여주세요.
글쓴분은 좁아서 양해를 구하는 의도로 분명 하신말씀인데,
뒷자리에 소심하신분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사람 태우기엔 좀 불편합니다' 이정도로만 얘기했어도 좋았을듯..
암튼 억울하시겠어요.
뒤에 탄 사람이 순간 기분이 나빴을 수 있다고 공감합니다.
배려의 마음이라면 "뒷자석이 좁은 차라 불편하실까봐 죄송하네요"
라고 하셨으면 배려심 뭍어 나오는 이야기가 됐을텐데...
글쓴이께서도 내심 뒷자리에 태우면서까지
운전기사 노릇하기 싫었기에
표현이 저렇게 나오신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생각없이 말 싸지르는 사람인건 알겠네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딱 티가 나던데 ㅋ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지....
여직원들 참 어이가 없네요.ㅎㄷㄷㄷ
그 여자가 짐승같았나보죠
과민반응 맞네요..
뭐여튼 다음엔 그런일 있으면
차가 이래서 뒷좌석이 좁습니다 불편하시죠?라고 하세요ㄷㄷ
굳이 사람이 탈게 못된다고 하시지 마시고..
비꽈서 들으면 사람이 탈게 못돼?! 그럼난 사람아냐?! 가 될수도 있다는게 여기서 증명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암 걸리겠다.
뒷 자리가 좁아서 좀 불편하시죠?
정도로 했으면 오해하진 않았을텐데,
기껏 태워줬는데 비위까지 다 맞춰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ㅋ
뭐 듣기에 따라선 태워주기 싫은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다만...
저런 여직원들 사이에서 피곤하실듯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