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게시판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아픈 사연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4살과 이제 막 한달된 아이의 부모로써 너무 슬프네요.. 읽어보시고 청원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517
눈물이 자꾸 나네요... 너무 가슴아픈일입니다. 사이드 하나 채우는거 그게 뭐 어려운일이라고.
정말 가슴아프고 소름돋네요
눈물로 써내려갔다는 느낌이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동의하고 왔습니다 ㅠ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97878&s_no=13796535&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262916
오유에도 주차할때 사이드 안 채우신다는 분이 꽤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읽는내내 가슴이 턱 하고 막힌 느낌이..ㅠㅜ..
하...
너무 가슴아파요ㅠ
경사로에 사이드채우라는것도 얘기해줘야 하는 사람들에게 면허증이 어떻게 발급되는걸까요?? 이런것도 법으로 만들어놔야 하는 어이없는 세상이네요.
...아프다..
글만 읽은 나도 이렇게 아픈데
이 청원 쓰신 부모님 심경은....
모바일로 보시는 노안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2줄 요약.
경사진 주차장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차량으로 인하여 어머니가 다치고 아이가 죽었습니다.
경사진 주차장의 안전을 위해 보조 제동장치등 안전장치와 경고문구 의무화를 해주십시오.
동의하고 왔습니다...엄마아빠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힘드실지 가늠되지도 않아요...
경사지 주차는
1. 레버를 주차 위치로
2. 사이드 브레이크 체결
3. 핸들을 한쪽으로(바깥쪽으로) 돌려놓기.
1번과 2번은 기계적인 결함이나 풀림으로 해제될 수 있음.
핸들을 한쪽으로 꺾어놓으면 밀려도 방향이 바뀌면서 멀리 밀리지 않음.
동의하고 왔어요. 아.....너무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