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보다는 선수로서의 고통이지
힘들면 그만둬야 하는거고
대부분 좋은 선수로 성장하면 저런 과거를 극복했다고 말하기도 하잖아
스트로노스2017/11/07 20:04
존나 아플듯;; 불쌍하다...
UM2017/11/07 20:16
유아교육 시각에서 보면 학대 맞아요.
아직 청소년도 아닌 나이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봐도 됨.
그저 주어진 스케쥴 대로 하라니깐 하는거야. 그게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아이가 아무리 하고 싶다 해도 보호자가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게 옳다고 봄.
아이가 스스로 그만 둘지도 몰라. 이게 그만둬도 좋은지 나쁜지 몰라서.
이트앤런2017/11/07 20:04
무릎 각도봐라 부러지는거 아니냐 ;;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7/11/07 20:04
.
캬아아아아아아앜2017/11/07 20:04
젭라 귀엽게생겻당
스트로노스2017/11/07 20:04
존나 아플듯;; 불쌍하다...
얼음少女2017/11/07 20:04
아파하는거같은데
쿠미로미2017/11/07 20:05
하는게 아니라 존나 아프지...
bd버질2017/11/07 20:04
으 씨바 졸라아프곘다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7/11/07 20:04
.
짤방깎는빌런PEKETO2017/11/07 20:04
홍차?
이나바 테위2017/11/07 20:04
어우...
初音ミク2017/11/07 20:04
저러면 빠개질거같은데;;
이트앤런2017/11/07 20:04
무릎 각도봐라 부러지는거 아니냐 ;;
생수생수보리털2017/11/07 20:04
저런 운동 하는 애들은 다 어려서부터 학대당하더라 ㄷㄷㄷ
쿠미로미2017/11/07 20:05
저때 안찢어두면 나중엔 그냥 못찢는다 봐야 한다더라
스쿠마중독2017/11/07 20:08
학대보다는 선수로서의 고통이지
힘들면 그만둬야 하는거고
대부분 좋은 선수로 성장하면 저런 과거를 극복했다고 말하기도 하잖아
UM2017/11/07 20:16
유아교육 시각에서 보면 학대 맞아요.
아직 청소년도 아닌 나이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봐도 됨.
그저 주어진 스케쥴 대로 하라니깐 하는거야. 그게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아이가 아무리 하고 싶다 해도 보호자가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게 옳다고 봄.
아이가 스스로 그만 둘지도 몰라. 이게 그만둬도 좋은지 나쁜지 몰라서.
류 치슈2017/11/07 20:25
아이에게 그만 둬도 괜찮다고 하며 시키는 것은 학대가 아닐테고,
하기 싫다고 울고 불고 떼쓰는 데도 강제로 저런 걸 시킨다면 그건 학대가 맞겠죠.
조그마한 어린애들이라도 어디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랑은 전혀 다른게, 저 조그마한 애들이 스스로 그 고통 다 참으면서도 선수 되고 싶다고 자발적으로 합니다.
그런 거 보면서 부모는 속이 상하는 거죠.
애 힘든 거 보면 당장이라도 관두게 하고 싶은데 애는 또 본인이 계속 하고싶다 그러고...
DD레전2017/11/07 20:26
김연아 금메달따고 나온 눈물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UM2017/11/07 20:28
그래서 어렸을 때는 무리한 운동 안 시키는겁니다. 스스로 판단이 설 나이 때에 도전할 수 있게 기회주는거죠.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요.
그래서 어린아이말 듣고 하게 해줬다가 사고나거나, 훗날 잘못되면 서로 고생하는겁니다.
륵튽2017/11/07 20:35
어렸을때부터 하지않으면 나중에 손해볼법한 일이 몇몇 있으니 그런점에선 살짝 아쉽네요
백두밀감2017/11/07 20:43
그만둬도 괜찮다고 하며 공부시킨 결과가 유게이 아님? M자인생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7/11/07 20:05
음...
루리웹-03692660012017/11/07 20:16
.
소행성3B17호2017/11/07 20:22
...
Hello World!2017/11/07 20:05
울려고 하네;; 우짤꼬
쪽쩨삐2017/11/07 20:05
저거 관절 가면 어떻게함?
릴렉싱케어2017/11/07 20:13
블랙위도우인가
도시수색←2017/11/07 20:15
으으 저러면 뼈 안부러지나
루리웹-03692660012017/11/07 20:16
다리가 반대로 휘네ㄷ
웰로드 MkII2017/11/07 20:20
난 90 도 조금 넘어가는데..흐어 아프겟다
오타쿠맞음2017/11/07 20:27
저러다가 부러지것다;;;
마 자씬인나2017/11/07 20:28
네 저건 니바입니다
삼보선수인듯
잠버러지2017/11/07 20:41
어릴때 다리째는 훈련 해봤을때 딱 저런식으로 헛웃음인지 헛울음인지가 저절로 새어나오던데
불곰씨2017/11/07 20:41
대부분 운동이 억지로 찢는 과정이 있긴한데 어렸을때 태권도 해본 사람은 다 어느 정도 고통 겪어 봤잖음. 저렇게 안하면 유연해지는데 한계가 있긴 한듯.
不知火舞2017/11/07 20:41
졸라 아프겠다 ㅡㅡ
OREO Villain2017/11/07 20:43
빽니까지 생겼네.
훈계쟁이2017/11/07 20:48
부모의 욕심이지 다. 저 각도로 다리 찢기까지 수없이 근육파열을 경험했을거야.
살면서 근육파열 경험해본 사람은 알거임. 허벅지 사타구니는 죄다 시뻘건 피멍상태야. 일어설 수도 없는 고통이지.
근데 쟤들은 다릴 찢어야 하니 그렇게 파열시키고 좀 괜찮아지면 다시 파열시키고를 반복할거야.
어리니 파열까진 아니더래도 살이 찢겨나가는 고통은 마찬가지겠지.
어린 애들이 그런 고통속에서 저런걸 할리가 없잖아.
하기싫다고 울면서 호소해도 혼나기만 하니 하루하루 버텨가는거지.
저렇게 어렸을때부터 고통스런 운동을 하는 애들 보면 뭔가 정서적으로 다 뒤틀려있음.
동문서답전문가2017/11/07 20:52
으으... 난 90도도 아픈데
stormsword2017/11/07 20:58
분별력을 갖춘 성인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성취를 위해 자신을 가혹하게 단련하는 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아직 분별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조기 교육'을 명목으로 이러는 건 명백한 학대인데,
학대를 바탕으로 성취를 이뤄 내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저런 학대에 노출된 모든 아이들이 보상을 받은 다면 또 모를까,
그 중 극소수만 보상을 누리는 구조이니.. 정말 이건 아니지 싶네요.
보그보2017/11/07 21:03
다리찢는데 그럼 웃으면서 하나
그리고 어린아이는 청소년 성인들보다 월등이 유연함 뭔 무릎이 박살나고 어쩌고 ㅎㅎ;;
어렸을때 태권도장에서 다리찢는 훈련하는것도 학대라고 할 사람들이네
저 부모의 욕심인지 아니면 어린아이가 체조선수를 원해서 하는지 짤만 보고 평가하는거도 웃기고
저런 육체적고통보다 심 우리나라 정신적 유아 교육학대나 걱정좀 해봐
stormsword2017/11/07 21:15
어렸을 때 태권도장에서 다리 찢기 좀 당했던 사람입니다.
돌이켜 보니 명백한 신체적 학대입니다.
정신적, 신체적, 환경적 학대 모두 학대입니다.
VITAlife2017/11/07 21:09
학대인지 아닌지는 그렇다 치고 어릴 때 유연성 길러놓지 않으면 다 자라서 유연성 기르기 힘들지 않나?
그래서 체조하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대부분 하는 걸로 아는데
학대보다는 선수로서의 고통이지
힘들면 그만둬야 하는거고
대부분 좋은 선수로 성장하면 저런 과거를 극복했다고 말하기도 하잖아
존나 아플듯;; 불쌍하다...
유아교육 시각에서 보면 학대 맞아요.
아직 청소년도 아닌 나이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봐도 됨.
그저 주어진 스케쥴 대로 하라니깐 하는거야. 그게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아이가 아무리 하고 싶다 해도 보호자가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게 옳다고 봄.
아이가 스스로 그만 둘지도 몰라. 이게 그만둬도 좋은지 나쁜지 몰라서.
무릎 각도봐라 부러지는거 아니냐 ;;
.
젭라 귀엽게생겻당
존나 아플듯;; 불쌍하다...
아파하는거같은데
하는게 아니라 존나 아프지...
으 씨바 졸라아프곘다
.
홍차?
어우...
저러면 빠개질거같은데;;
무릎 각도봐라 부러지는거 아니냐 ;;
저런 운동 하는 애들은 다 어려서부터 학대당하더라 ㄷㄷㄷ
저때 안찢어두면 나중엔 그냥 못찢는다 봐야 한다더라
학대보다는 선수로서의 고통이지
힘들면 그만둬야 하는거고
대부분 좋은 선수로 성장하면 저런 과거를 극복했다고 말하기도 하잖아
유아교육 시각에서 보면 학대 맞아요.
아직 청소년도 아닌 나이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봐도 됨.
그저 주어진 스케쥴 대로 하라니깐 하는거야. 그게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아이가 아무리 하고 싶다 해도 보호자가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게 옳다고 봄.
아이가 스스로 그만 둘지도 몰라. 이게 그만둬도 좋은지 나쁜지 몰라서.
아이에게 그만 둬도 괜찮다고 하며 시키는 것은 학대가 아닐테고,
하기 싫다고 울고 불고 떼쓰는 데도 강제로 저런 걸 시킨다면 그건 학대가 맞겠죠.
조그마한 어린애들이라도 어디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랑은 전혀 다른게, 저 조그마한 애들이 스스로 그 고통 다 참으면서도 선수 되고 싶다고 자발적으로 합니다.
그런 거 보면서 부모는 속이 상하는 거죠.
애 힘든 거 보면 당장이라도 관두게 하고 싶은데 애는 또 본인이 계속 하고싶다 그러고...
김연아 금메달따고 나온 눈물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그래서 어렸을 때는 무리한 운동 안 시키는겁니다. 스스로 판단이 설 나이 때에 도전할 수 있게 기회주는거죠.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요.
그래서 어린아이말 듣고 하게 해줬다가 사고나거나, 훗날 잘못되면 서로 고생하는겁니다.
어렸을때부터 하지않으면 나중에 손해볼법한 일이 몇몇 있으니 그런점에선 살짝 아쉽네요
그만둬도 괜찮다고 하며 공부시킨 결과가 유게이 아님? M자인생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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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하네;; 우짤꼬
저거 관절 가면 어떻게함?
블랙위도우인가
으으 저러면 뼈 안부러지나
다리가 반대로 휘네ㄷ
난 90 도 조금 넘어가는데..흐어 아프겟다
저러다가 부러지것다;;;
네 저건 니바입니다
삼보선수인듯
어릴때 다리째는 훈련 해봤을때 딱 저런식으로 헛웃음인지 헛울음인지가 저절로 새어나오던데
대부분 운동이 억지로 찢는 과정이 있긴한데 어렸을때 태권도 해본 사람은 다 어느 정도 고통 겪어 봤잖음. 저렇게 안하면 유연해지는데 한계가 있긴 한듯.
졸라 아프겠다 ㅡㅡ
빽니까지 생겼네.
부모의 욕심이지 다. 저 각도로 다리 찢기까지 수없이 근육파열을 경험했을거야.
살면서 근육파열 경험해본 사람은 알거임. 허벅지 사타구니는 죄다 시뻘건 피멍상태야. 일어설 수도 없는 고통이지.
근데 쟤들은 다릴 찢어야 하니 그렇게 파열시키고 좀 괜찮아지면 다시 파열시키고를 반복할거야.
어리니 파열까진 아니더래도 살이 찢겨나가는 고통은 마찬가지겠지.
어린 애들이 그런 고통속에서 저런걸 할리가 없잖아.
하기싫다고 울면서 호소해도 혼나기만 하니 하루하루 버텨가는거지.
저렇게 어렸을때부터 고통스런 운동을 하는 애들 보면 뭔가 정서적으로 다 뒤틀려있음.
으으... 난 90도도 아픈데
분별력을 갖춘 성인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성취를 위해 자신을 가혹하게 단련하는 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아직 분별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조기 교육'을 명목으로 이러는 건 명백한 학대인데,
학대를 바탕으로 성취를 이뤄 내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저런 학대에 노출된 모든 아이들이 보상을 받은 다면 또 모를까,
그 중 극소수만 보상을 누리는 구조이니.. 정말 이건 아니지 싶네요.
다리찢는데 그럼 웃으면서 하나
그리고 어린아이는 청소년 성인들보다 월등이 유연함 뭔 무릎이 박살나고 어쩌고 ㅎㅎ;;
어렸을때 태권도장에서 다리찢는 훈련하는것도 학대라고 할 사람들이네
저 부모의 욕심인지 아니면 어린아이가 체조선수를 원해서 하는지 짤만 보고 평가하는거도 웃기고
저런 육체적고통보다 심 우리나라 정신적 유아 교육학대나 걱정좀 해봐
어렸을 때 태권도장에서 다리 찢기 좀 당했던 사람입니다.
돌이켜 보니 명백한 신체적 학대입니다.
정신적, 신체적, 환경적 학대 모두 학대입니다.
학대인지 아닌지는 그렇다 치고 어릴 때 유연성 길러놓지 않으면 다 자라서 유연성 기르기 힘들지 않나?
그래서 체조하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대부분 하는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