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보수가 지향하는 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이러하다라는 특정 지점들이 있죠. 예를 들면 우아함이라던지 든든함이라던지 하는 부분이 보수의 영역에서
특히 어필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개혁진보는 급진...파격 정도가 되겠네요.
아무튼 우리나라 보수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신사답고 우아하고 품격을 갖춘 것을 선호하죠.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는 흔히 진보 진영의 상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그간 보여주신 행보를 보면 보수층으로서는 거의 두려움의 상징이었죠.
신사답고 우아하고 품격있고...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당당하고 굽힘이 없고 ...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보면 보수층에서의 지지율이 상당수 기여했음을 각종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트럼프와의 기자회견을 통해 자칭 보수진영이라는 곳에선 거의 재앙급의 충격에 빠졌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안보불안으로 폄하했던 문재인 정권의 능력이 미사일 탄두중량 무제한이라는 답으로 돌아왔고
미 첨단무기 확보 건도 일견하기에 미국의 무기판매로 귀결될수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우리나라 군사력 증강에 전격적인 상승을
가져올 부분입니다. 그동안 온갖 방산비리와 무기구입비리로 얼룩져서 그렇지 미국산 첨단 무기 제대로 사오고 배치할 수 있다면
이 부분 그 어느 보수층이 반대할까요?
우리나라에 대해 미국의 단호하고 굳건한 동맹의지 표현도 보수진영으로서는 썩 달갑지 않을 반응이겠죠.
국익을 위해서라면 그들이 기분나빠할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이 나라 보수라는 인간들의 최근 행태를 보면 그들의 머릿속에는 국익보다는 당장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가 우선인 것 같기에
이 부분도 아마 그들에게는 재앙 그 자체일겁니다.
한 마디로 문재인 대통령은 진보의 상징이지만 보수가 바라는 거의 모든 전형적이고 환상적인 모습을 두루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방한 전.. 사실 많은 분들이 기대만큼 우려를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일본에서 아베의 뒷통수를 강하게 치고 온 것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아베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나 트럼프를 잘 다루고 능숙하게 외교에 임했는지 알려주는 결과만 낳았군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문재인 정권을 흠집내어 지지율을 깍아내려 혈안이 된 보수인사들로서는 그냥 아... 절망의 한주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K빙신ᆞm븅신은 노룩방송
정체성 셀프확인
국방을 튼튼히 하는데 보수 진보 뭐가 중요하겠어요.
첨단 무기 전략 무기로 국방을 튼튼히 하고 자주적 방어력으로 자신을 지키는건 기본중에 기본 상식이죠.
문재인대통령은 가장 상식적인 선택을 해갈 뿐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 보수나 진보가 따로 있으려구요. 설사 있다해도 둘 다 국민이니까.
도끼눈을뜨고 아주작은 꼬투리라도 잡아서 흠집내고 침소봉대하려고 벼르고있었겠지만
자칭 보수세력이라는 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는 탁월하고 통쾌한 외교력이었습니다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야당, 언레기들 : 코리아패싱 있을껍니똬앙
트럼프 : 응 아니야
"자칭 보수"로 위장한 세력들에 의해, 한국에서 보수의 의미가 잘 못 인식되서 그렇습니다.
진보라고 불리우지만 실제 행보를 보면 노통, 문통이 제대로 된 보수죠.
언론에서 자바당이나 지지층을 가르켜, 보수라고 하는 기사를 보면, 기자가 대가리가 비었구나... 하는 생각만 들어요...
만약, 자바당을 보수라고 한다면, 독재와 비리 등의 적폐를 보존하고 지키나간다는 의미인데,
기존 관념 때문에 보수라는 말을 쓸 수 밖에 없다면, 기자가 정확한 개념으로 바꿔 나가야지... 똑똑한 척은 드럽게 많이 하더니...
혹시, 그 기사의 기자가 말하는 보수는 보수(報酬)였을까?...
이니와 더민주 보수 아니오??
자한당외 기타등등은 그냥 적폐세력이고..
이 나라엔 진보가 없지요.
우적폐-보수-좌적폐 뿐..
한국에서는 보수라는 표현이 오용되는거 같음.
보수적이라면 국익을 중시하고, 과거 민족 배반자를 정확히 처단하려 할터인데, 그것의 정 반대행보를 보이는 것들을 보수라 부르는건 솔직히 아닌거같음.
새로운 진보가 출현하고 기존의 진보는 보수가 되는 것이 사회의 발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