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보는 척 하고 들고 나른다거나..
2인 1조로 와서 어떻게 한다던가.
택배거래 / 직거래 많이 해봤지만 조금 후 있을 직거래는 영 기분이 찜찜하네요.
다짜고짜 멀리서 온다고 기름값을 깍아달라질 않나.
바디를 못갖고 와서 바로 출발해야하니 바디도 좀 챙겨달라.
구매하는 거 외에 렌즈도 구경좀 하고 싶으니 가져와달라.
한 통으로 들고 나르려는것 마냥 영 찜찜해서 한마디는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거래 할 거에만 충실했으면 합니다."
정말 멀리서 오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2-3만원 네고해준다는걸 5만원으로 우기고
그거 들어주니 이것저것 물어보며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쿨하게 깍아주고 렌즈 떠나보내려는데 참 기분이 그렇네요.
https://cohabe.com/sisa/421522
직거래 사기는 없죠?
- 안민석의원 돈 떨어지셨답니다 [23]
- 시프겔 | 2017/11/07 18:18 | 5442
- 직거래 사기는 없죠? [18]
- 디데잉 | 2017/11/07 18:14 | 4177
- 문재인 대통령의 평택 미군기지 방문 이유 [6]
- 오퍼스원+ | 2017/11/07 18:13 | 2918
- 청와대 기획 쩌네요 [4]
- 호두와당근 | 2017/11/07 18:13 | 2829
- 니콘 브라질 영업 철수한다네요. [4]
- ▶이대로◀ | 2017/11/07 18:12 | 5062
- 렌즈 징하게 안팔리네요 [3]
- 미래소년! | 2017/11/07 18:11 | 2967
- 고마워요. 어둠의 문사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7]
- 자게이스™ | 2017/11/07 18:11 | 3974
- 방송장악 혐의' 김재철 前MBC사장 구속영장 청구 [6]
- 투더스카이 | 2017/11/07 18:11 | 3856
- 강주은 인스타 ㅋㅋㅋ [9]
- 아재찡 | 2017/11/07 18:10 | 3941
- 댄스 경연대회에서 금지된 금단의 기술. [22]
- 404에러 | 2017/11/07 18:09 | 3475
- 겨울왕국이 겨울공화국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jpg [14]
- 다섯세 | 2017/11/07 18:08 | 4477
- 사실 중력은 존재함 [10]
- 지옥에서_돌아온_투투 | 2017/11/07 18:08 | 3486
- [소전] 지휘관의 굴욕 [5]
- 에이든 피어스 | 2017/11/07 18:07 | 4959
- [혐]호불호 갈리는 요리 [24]
- 다섯세 | 2017/11/07 18:07 | 2597
짜증나더라구요 특히 업자들 장난아닙니다
업자같은 느낌이 나네요.
찜찜하신거래는 안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왠지 오셔서도 더 깍아달라고 막무가내실듯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럼 가차없이 돌아가야겠습니다.
직거래라도 눈에 띄지 않는 하자부분을 숨겨서 팔아버리면....;;;
제가 판매하는 입장이니..
저는 너무 귀찮게 하면 걍 가격 내리고 말지 안팔아요.ㅎ
기분이 좋진 않네요~
저렇게나오면 그냥 안해요....
네, 기분찜찜해서 그러고 싶은 심정이나 그걸 느끼셨는지 출발했다는 연락을 바로 보내오네요.
그런 거래는 하지마세요
그렇게 큘거래 몇번했었는데 팔고도 기분 더러워집니다
가족 다대려와서 밥값빼달란분도 ㅋㅋ 100만원올렸더니 90주고 갈려길래 다시회수하고 온적있네요
전 저런분 하고는 거래안합니다.
예전에 제 지인도 저런분 하고 거래ㅜ하시다가 현장에서 돈 다 못가져ㅠ왔다며 5만원을 더 네고 아닌 네고를 하고 가던분도
절대 하지마세요. 거래후에도 피곤하고 굽니다. 전 네고하면 무시해버립니다
그냥 문자하면 그물건이 필요한사람인지 아닌지 대충파악하시고 정말 사갈사람 한테만 파세요 거래해도 찜찜하실듯합니다
돌아가시라고~~~
찝찝하면 안해야..
1.사정상 지하철 어디에서만 합니다
써두면 중간에서 보자고 하는사람도 있고
2.전에 물건보고 돈받아야하는데 디카2개로 교환하자고 한사람도 있었고 ,
3.기름값 3만원 빼달라고해서 그사람이 온거리가 택시로 5000원이라 5000원빼준다고했더니 땡깡을 .. 안판다했더니
다음날 다시 연락옴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