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밖에 없는 기사단에서 TS된 소년.JPG

옛날, 어느 나라의 전쟁터에서 의료 활동을 할 기사단인 "위생 기사단 '이 있었습니다. 

어느 해 위생 기사단에 또 한 명의 의학 및 검술을 두루 겸비한 우수한 소년이 입대했습니다. 

소년은 자신의 힘과 지식이 국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전장에서 활동하는 전선 부대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전선의 부대는 예상 외로 일손이 남아도는 상황으로 소년은 전선 부대가 사용하는 마법 약을 조제하는 부서에 배속되습니다. 

동경하고 있던 전선 부대와는 너무 다른 직장에 소년은 울적 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로 개발했던 마법 약의 조제에 실패 그리고 약품이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실패해버린 마법 약을 온 몸에 뒤집어 쓴 소년은 그렇게 소녀가되어 버렸습니다.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던 차에, 소년은 위생 기사단의 단장에게 불려갔습니다. 

며칠 후, 소년은 위생 기사단의 전선 부대에 배속되었습니다다. 

위험한 전장에 갈 수 있는 것은 대부분의 전선 부대에 남성 단원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남자 병사들이 여성 대원이 원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소년은 생각지도 못했던 형태로 평소부터 염원하던 전선의 부대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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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 여자의 필요성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