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문하게된 초보 유저 입니다. 인사 및 질문 좀 드릴께요..^^;

와 일단 축하드립니다. ^^ 궁금하신것들이 많으신데 실 사용에서 큰 의미는 없는것들입니다.
노출이야 렌즈로 들어온 빛의 양을 카메라의 수광부에서 판단하여 적정 노출을 계산하는것이므로 접점하고는 별 상관없습니다 측광모드의 경우 잘기억은 안나지만 클래식은 위의 방식으로 들어오는 빛을 계산하고 어드밴스드 모드는 라이브뷰 기반으로 노출을 측정하였던 것 같습니다. 카메라에서 35미리로 선택하면 exif에 렌즈정보에 35m가 뜨겠죠? 뭐 이정도 일겁니다. 더 자세한건 밑에 고수님께서 ㅎㅎㅎ 즐거운 사진 생활 하세요~

1. 라이카 렌즈 역시 바디와 렌즈 간에 접점 같은 것은 없습니다.
노출은 셔터막에 비치는 빛으로 측정됩니다.
2. 클래식 모드가 셔터막 반사식 측정 방식이고,
고급방식은 셔터막을 열고 센서로 직접 측광하는 것입니다.
고급이 더 정확한 측광이 되지만, 셔터막이 열린 채로 있기 때문에 먼지유입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3. 렌즈 코딩은 라이카 렌즈를 자동 식별하기 위함이구요. 렌즈별 비네팅 등을 카메라 JPEG에서 보정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DNG 촬영에서는 EXIF에 렌즈 정보 식별하는 것 외엔 해당이 없구요.
4. 따로 지정해주지 않아도 촬영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3. 디지털 M 바디의 경우 6비트 코드로 인식한 렌즈에 맞춰 자동 보정이 이루집니다.
그리고 jpg뿐 아니라 dng에도 주변광량 보정이나 왜곡 보정 등 적지않은 보정이 들어갑니다.
4. 보통은 같은 초점거리, 같은 개방조리개 렌즈에 맞춰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니까...35mm Summilux로 맞춰주면 가장 무난합니다.
이러면 나중에 라이트룸 등에서 일괄로 보정할 때도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