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아직인데. 벌써 겨울이..ㄷㄷㄷㄷㄷ
어제 일요일 아침에 왠 눈이..겨울에 눈도 자주 안오지만.. 특히 11월초에 눈이오는경우는 극히 드문데..ㄷㄷㄷ
일기예보에도 없던..눈이 깜짝 내려서 넘 놀랐습니다.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침 새벽으로 눈이 펑펑!
애들은 일어나서 눈보고 넘 좋아라하고 나가자고..ㅎㄷㄷㄷ 아침부터 사진찍고 썰매태워주고..혼났네요,ㅋ
눈이 많이 없어서 잔디밭에서 끌어주는 그나마 잘 밀리는데..
애둘이 이제 넘 무거워서 조만간엔 썰매 아작날듯요.ㄷ
암튼 깜짝 눈선물 잼있게 받고.. 다음날인 오늘은 어제 눈이 왔냐는둥.. 눈 다 녹고 햇빛쨍쨍 따스한날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화각 아니 두렌즈 이사엔 오빠엔..으로 집 뒷,앞마당에서 촬영해보았어요.^^
광각단 망원단 하나씩 들고 나가야지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잡은게.. 이사엔과 오빠엔.. 제가 정말 좋아하는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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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일상이 화보인 두 아드님 ^^
200대포로 화보찍어주고 싶은데 아빠가 미안해~~ ㅠㅠㅠ
ㅋㅋㅋㅋㅋ 딸이 아니니 대포는 필요없겠쥬?ㅋㅋㅋ
노뭘레인님은 뭘 쓰셔서 화보라서 장비는 큰 의미가 없을거 같지만
200대포로 담으신 사진이 참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ㅋㅋㅋ 지금 은근슬쩍 지름신 불러주시는거져?
대리만족이라도 해볼까 해서 옆에서 뽐뿌를 좀 넣어봤습니다 ^^
벌써 눈이 왔군요~~
아드님들 사진도 넘 좋고 감성사진도 넘 좋고 ㅎㅎ
추억할 사진이 많은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노뭘님 아드님들이 부럽네유 ㅎㅎ
네..눈이 아무 예보없이..ㄷㄷㄷ 깜놀했네요.^^;;
날씨는 아무도 예상못하는..ㄷㄷㄷ
아유 귀여워 죽겠네요.
둘째 저런 애교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엄마 아빠가 애기때 애교쟁이였나봐유.
애교가 넘치다 못해 아주 넘 발랄해서 ㅎㅎㅎ 점잖은 교육시키는중입니다.^^:;
역시... 리치가이 삼츈 댁이 대궐이네유...
마당이 놀이터, 개인 차고 ㅠ.ㅠ
ㄷㄷㄷ 부럽습니더~~.
그나저나 올해 겨울을 처음 느끼게 해주시네요 ㅎㅎㅎ
멋진 사진 늘 감사합니당^^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당~~ ㅎㅎㅎ
대궐은 아니구요. 미국에선 높은 아파트들이 거의 없어서 그냥 흔한 일반 가정집 수준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천조국 사진, 특히 노뭘레인님 사진을 보면 항상 여유가 느껴져서 부럽습니다. 사진도 너무 좋네요~ ^^
제목에 천조국넘 울궈먹는거 같아... 이제 슬슬 제목좀 바꿔보려구요.^^:;;
잘봐주셔서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