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마 너 이럴 줄 알았어.jpg

모니터가 받침대 먹다가 놀래서 쳐다보네

신종 퇴사 수법 (부작용 주의 : "넌 내 곁에 두고 조지겠어!"하고 오히려 잡을 수 있음)

??? : 도대체 머리관리를 어떻게하는거야! 내가 임마 너 머리벗겨질줄 진작에 알았어!
과장 : 미리 귀띔좀 해주지 그랬어 ㅠㅠ

퇴사를 몇일 앞둔자의 전투력인가

출입증에 깨알같은 '야근시바'

둘이 친구임

근데 요새 과장이라고 해도 저렇게 중년이 아님.

사고칠거란 느낌이 있는 놈들이 있어요. 사고치면 나도 불편해지니까 이것저것 챙기고 감시(?)하는데 그 사이를 뚫고 사고를 치네?
씨바 내가 새끼야 니가 그렇게 참신하게 사고칠줄 어떻게 알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