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3시경에 올라온 글이었는데 글 내용이 뭐였냐면..
어떤 화물차 기사가 차에 놓는 연락처에 자기번호를 써놔서
늦은 밤시간에 차빼달라는 엉뚱한 전화가 자주 온다고 함
근데 이 유게이는.. 스스로 그걸 유쾌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차빼달라고 급하게 전화 한 사람한테
차빼러 곧 나갈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 다음 자긴 지금 전기장판에 누웠다며
처음엔 짜증났는데 이젠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전화 오면 '도파민'이 샘솟는데
자기 기다리면서 추위에 떠는 사람 생각하면서 즐겁다는데?
지금 보니까 글 지웠던데
글이 너무 역겨워서 닉네임 널리알려야 할 것 같아서 글 씀
너도 같은 부류인가보네.
정상적인 사람이면 본인이 차주가 아니며, 차주가 엉뚱한 연락처를 적어뒀다고 말을 해준다
아님 차라리 받질 말던가. 곧 빼주러 나가겠다고 구라쳐서 그 새키 믿고 차 언제 빼주러나오나 하고 기다릴 사람은 무슨 죄? 본인이 연락처 도용당해서 짜증나고 괴로운걸 왜 엉뚱한 사람한테 푸냐고
루리웹-2861569574
2024/12/27 06:33
대가리가 망가진게 분명
루리웹-2072876032
2024/12/27 06:33
글 읽으면서도 '이게 지금 웃긴다고 쓴 내용인가?' 진심 뭔 생각인지 궁금했음
라스트리스
2024/12/27 06:34
나도 실시간으로 봄. 이상준 보쌈썰 보니까 다시 생각나긴 하더라.
그 뭐냐 어린애들 특유의 1차원적이고 순수악스러운 웃음포인트 있잖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 케이스.
루리웹-2072876032
2024/12/27 06:34
그 놈 전화받고 추위에 떨면서 기다린 차주인은 어떻게 됐을까..
라스트리스
2024/12/27 06:35
바로 그런 걸 상상하며 즐기는 거지 걔네들은.
마룡공 뷰네이
2024/12/27 06:37
새벽엔 방법이 없음
루리웹-2072876032
2024/12/27 06:37
진짜 맘아프다 에휴
TSHa
2024/12/27 06:37
근데 딱히 잘못한건 아니잖음?
루리웹-2072876032
2024/12/27 06:39
너도 같은 부류인가보네.
정상적인 사람이면 본인이 차주가 아니며, 차주가 엉뚱한 연락처를 적어뒀다고 말을 해준다
아님 차라리 받질 말던가. 곧 빼주러 나가겠다고 구라쳐서 그 새키 믿고 차 언제 빼주러나오나 하고 기다릴 사람은 무슨 죄? 본인이 연락처 도용당해서 짜증나고 괴로운걸 왜 엉뚱한 사람한테 푸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