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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이상과 현실

https://youtu.be/CAv8HMu589s
 
오늘 하루 육아에 지친 엄마분들 꼭 보세요 ㅋㅋ기분전환!
 애기 가슴에 올려재우고 소리 1로 보다가  
빵터짐..ㅋㅋㄱㅋ 
댓글
  • ksjin 2017/11/06 16:27

    보면서 막 웃었더니 저희 딸이 막 신기한듯 쳐다보네요~~~
    어쩜 다 내 이야기 같고 샤워할때 환청들리는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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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과칼날 2017/11/06 17:35

    아앜ㅋㅋㅋㅋㅋ
    방치 육아 나야나 ㅋㅋㅋㅋ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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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앙(ㅇ_ㅇ) 2017/11/06 17:51

    아 진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공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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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ymei 2017/11/06 18:59

    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서 계속 박수치며 웃엇어요ㅋㅋ 다 웃겻는데 남편퇴근ㅋㅋ 아무도없음(익숙) 빵터짐ㅋㅋ 웃긴거 앞에 더 잇엇는데 기억력감퇴ㅠㅠ생각이 안나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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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머리위의해 2017/11/06 20:48

    아이스커피 완샷!!!!그리고 마지막 씻을때 환청ㅋㅋ
    아오..ㅋㅋ겨울엔 추워도 문열고 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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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ejj 2017/11/06 21:27

    완전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
    낄낄웃으면서도 애기깰까바 음소거로웃는 내모습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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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tsiePops 2017/11/06 21:33

    와 ㅋㅋㅋㅋㅋ
    여기 내얘기가있넼ㅋㅋ
    마지막 자막 ㅜㅜ
    음소거시청중마저도 내얘기라니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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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불 2017/11/06 21:36

    음소거 시청.ㅋㅋ 환청 들리는거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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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쩔래? 2017/11/06 21:42

    난 추천 요정!!! 전부 다 맞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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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연어야 2017/11/06 21:53

    환청은 조리원 에서 부터 시작된거 같아요
    우리 아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콜 오나 보고
    안오면 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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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색머리앤 2017/11/06 21:56

    핸펀만 보는거 존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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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뺨이 2017/11/06 22:18

    진짜 핵공감ㅋㅋㅋ소름끼칠정도네요ㅋㅋ특히 샤워하며 문열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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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언니 2017/11/06 22:34

    ㅋㅋㅋㄱㅋ 지금도 애재우고 옆에서 이어폰끼고 보다가ㅋㅋㅋㄱ마지막 목욕에서 빵터져서 끅끅했더니ㅋㅋㄱㅋ이노무내자식 기척느끼고 뒤척임...ㅜㅜㅜㅋㅋㄱㅋ아놔 진짜 극공감ㅜㅜㅜㅜ다들화이팅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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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켓투라이드 2017/11/06 22:38

    아 정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낮잠재우는거 극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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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오렌지 2017/11/06 22:47

    이거랑 별개의 얘긴데요ㅋㅋ
    제가 대학 전공이 아동유아 복지쪽이었어요.
    그래서 종종 지인들에게 성장기의 양육 과정이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날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가치관이나 자존감,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곤 했는데..
    (예. 아이를 혼낼 때 부모의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해서만 명확한 규칙 하에 설득시키고 반성하게 하라든지..)
    지인들이 다 그러더라구여ㅎ
    "다 아는데.. 키워보면 그게 안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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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나낭낭한것 2017/11/06 22:48

    돌쟁이 보고있는 육아휴직 아빠입니다.
    방치랑 재우기랑 샤워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
    우리 애는 라면만 끓으면 꼭 응아를 해요...
    팅팅 불은 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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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마인드가입 2017/11/06 23:43

    극 공감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음소거 ㅎㅎ
    딱맞췄네~ 다 이런가보다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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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 2017/11/06 23:50

    조리원 동기모임, 문센모임에 공유했는데 다들 극공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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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맹이이 2017/11/06 23:52

    다 이렇구나 하면서 맘도 편해짐 ㅠㅠ 오늘은 좋은 꿈 꿀거 같아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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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11/07 00:02

    ㅡ 음소거로 보다가 뜨끔 ㅋㅋㅋ ㅠㅠ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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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인 2017/11/07 00:12

    안일어남 부터 마지막 음소거 까지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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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묘인간 2017/11/07 00:19

    미친ㅋㅋㅋ 방치 도망ㅠㅠ 민간인사찰 다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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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콜렛케익 2017/11/07 00:21

    방치육아 될때가 행복한거였죠..
    말배우기 시작하니..아기가 방치당하고있지않음...ㅜㅜ
    엄마 블럭놀이하자 멍멍이를 만들어라 놀이터를 만들어라 그림그려달라 뽀로로그려라 포비그려라 폴리그려라 타요그려라 숨바꼭질하자 나가자 말태워달라 앉아라 일어서라 엎드려라 깡쫑깡총해라 비행기를 태워달라 목마태워라....
    주말에남편이 하루종일 아기랑 놀더니
    저녁때 어지럽고 구토가 날거 같다고.. 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혼자회사가서 미안하다며  출근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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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겼으면좋겠 2017/11/07 00:45

    아웅 막 웃는데 왜 눈물이 나죠? 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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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콩달콩별냥 2017/11/07 01:15

    ㅋㅋ 전 지금막 씻다가 환청들려서 샤워기를 몇번을 껏는지 ㅋㅋ 이제 애기옆에 누워 오유하는데 내 얘기가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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