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타키온 택배들과 함께 보내려했으나
택배 하나는 딱 집 근처에서 멈춰서 오늘에야 받았으며
수제콜라 택배는 결국 오늘 일본을 뜨지 못해 연휴에 걸려 내년에 비행기 탈 예정이며
굿스마코리아에서 시킨 타키온 넨도는 시발 아직도 배송조차 주지않아
올해도 글렀고 역시 내년에 볼 것 같아 슬퍼진 나...
굿스마코리아는 특전 있는게 아니면 다른 샵을 쓰십씨오....
크리스마스 지나고서야 보게된 얀요센세 타키온 책 세트
묵직할 줄 알고 시켰더니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약간 실망한 샤프
자동으로 샤프심을 회전시켜준다는 기묘한 기술이 적용된 듯하나, 전시용으로만 쓸 예정
이것저것 사는 김에 챔미 첫 유관을 준 공로로 끼워넣은 디지땅
데스크 옆에서 우마무스메(아님)들을 수호 중
그리고 생각보다 저렴해서 시킨 말장판 엽서특전 풀세트
색지는 아직도 겁나 비싼데 아무래도 재질 차이인가
본 또레나는 한섭 또레나인데 코드종이가 죄다 딸려온고로
혹시 일섭 또레나가 있다면 써보시와요
일본 또레나가 이미 썼는지 팔아먹었는지는 몰?루니 운빨에 맡기고 츄라이
페피니에르
2024/12/26 21:28
나눔은 ㅊㅊ야
생선도마
2024/12/26 21:48
지금 이게 나눔일지 공갈빵일지 몰라서 두려워하는중
옵저버 mk-2
2024/12/26 22:11
진짜 수상할 정도로 회지 매물이 자주 올라오는 얀요 센세
진짜 회지 대부분 얀요 센세거나 비슷한 화풍의 작가인거 보면
독보적인 타키온 장인이신 건 분명하셨던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