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타키온 택배들과 함께 보내려했으나
택배 하나는 딱 집 근처에서 멈춰서 오늘에야 받았으며
수제콜라 택배는 결국 오늘 일본을 뜨지 못해 연휴에 걸려 내년에 비행기 탈 예정이며
굿스마코리아에서 시킨 타키온 넨도는 시발 아직도 배송조차 주지않아
올해도 글렀고 역시 내년에 볼 것 같아 슬퍼진 나...
굿스마코리아는 특전 있는게 아니면 다른 샵을 쓰십씨오....
크리스마스 지나고서야 보게된 얀요센세 타키온 책 세트
묵직할 줄 알고 시켰더니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약간 실망한 샤프
자동으로 샤프심을 회전시켜준다는 기묘한 기술이 적용된 듯하나, 전시용으로만 쓸 예정
이것저것 사는 김에 챔미 첫 유관을 준 공로로 끼워넣은 디지땅
데스크 옆에서 우마무스메(아님)들을 수호 중
그리고 생각보다 저렴해서 시킨 말장판 엽서특전 풀세트
색지는 아직도 겁나 비싼데 아무래도 재질 차이인가
본 또레나는 한섭 또레나인데 코드종이가 죄다 딸려온고로
혹시 일섭 또레나가 있다면 써보시와요
일본 또레나가 이미 썼는지 팔아먹었는지는 몰?루니 운빨에 맡기고 츄라이
나눔은 ㅊㅊ야
지금 이게 나눔일지 공갈빵일지 몰라서 두려워하는중
진짜 수상할 정도로 회지 매물이 자주 올라오는 얀요 센세
진짜 회지 대부분 얀요 센세거나 비슷한 화풍의 작가인거 보면
독보적인 타키온 장인이신 건 분명하셨던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