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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사기를 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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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깐수(한국명 정수일)교수는 단국대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교수로 취업했는데 본인이 6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하고 다녔다. 후일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나는데, 사실은 12개 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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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전 세계인 70%와 통역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 정도의 인재는 세상 어디에서도 쓸모가 있다. 다만 남파공작원이었음이 드러났다는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

댓글
  • brengun 2024/12/26 03:13

    사살 남파공작원으로는 무능한편이었더고 ㅋㅋㅋ
    위장작업인 교수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 Pencil5B 2024/12/26 03:14

    한국 와서 제대로 된 스파이 활동도 별로 없고 학문적인 업적이 너무 대단해서 동료 교수들이 죄다 좀 봐달라고 탄원서를 넣음. ㅋㅋㅋㅋ 결국 전향해서 사면 받고 학문 연구를 계속하셨다지.

  • 타이어프라프치노 2024/12/26 03:11

    사소한 찐빠였궄


  • 타이어프라프치노
    2024/12/26 03:11

    사소한 찐빠였궄

    (0yRWuf)


  • brengun
    2024/12/26 03:13

    사살 남파공작원으로는 무능한편이었더고 ㅋㅋㅋ
    위장작업인 교수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0yRWuf)


  • 리엇
    2024/12/26 03:17

    아, 본국에서 교수연구비를 계속 보내준다니까?
    그게 왜 연구비야 ㅁㅊㄴ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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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cil5B
    2024/12/26 03:14

    한국 와서 제대로 된 스파이 활동도 별로 없고 학문적인 업적이 너무 대단해서 동료 교수들이 죄다 좀 봐달라고 탄원서를 넣음. ㅋㅋㅋㅋ 결국 전향해서 사면 받고 학문 연구를 계속하셨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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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모스
    2024/12/26 03:15

    헌대 이분은 어느 최고의 전문가라 없어서 안된다고 탄원서가 올라올 정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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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간나트륨
    2024/12/26 03:17

    북한이 최고의 학자를 남한에 선물로 보낸 수준이었지...
    나름 간첩으로 교육받으면서 체제 충성도도 높았던 사람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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