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프리메라 리가 3연패.
한화 이글스 개막전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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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개씹 미개한 언어
난 사실상 연패를 계속 진다는 뜻으로 사용하고있음
연승
연패
란 말이있는데
한 방에 이해되는걸?
이래서 앞뒤문맥이 중요하다는 뜻이군요
한자로쓰면 안헷갈리는데요
한자 개씹 미개한 언어
한자로쓰면 안헷갈리는데요
글이 아닌 말로하면 똑같은 기준이죠
그건 한국어의 문제 아닌감?
한자
미개
언어
언어라는 게 누가 규칙 정해서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저런 다의어 문제는 어느 언어에나 다 있음. 그게 없으려면 단어가 더럽게 길어지거나... 미개하다 아니다의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문제는 아님.
아니 이걸로 ㅋㅋㅋ 미개하면 ㅋㅋㅋ 동음이의어 있는 언어는 다 미개하게 ㅋㅋㅋㅋ
추천누른 86명은 빡통대가리냐 이과냐
최소 니 성은
한자일껀데
미개인 ㅋㅋ
한자 알면 의미 파악하기 쉬운 단어가 훨 많은데 무슨ㅋㅋ
한 방에 이해되는걸?
2. 자리 있어요?
이래서 앞뒤문맥이 중요하다는 뜻이군요
난 사실상 연패를 계속 진다는 뜻으로 사용하고있음
연승
연패
란 말이있는데
연승이랑 연패는 의미가 달라서 쓰일 때가 다른
이긴다는 연패는 경기를 계속 이긴다기 보다
그종목의 챔피언을 계속 차지한다는 의미가 커서
제패한다의 패니까... 단순히 승이아니라 지배했다는 의미지 패왕할때도 저패아님?
ㅇㅇ 패권도 같음
한화 그러고보니 개막전 13연패가 할 때 생각나네
응원단장 공약 걸었다가 결국 삭발할 때 눈물이...
우와 한화가 13연속으로 이긴적도 있었어요?
역시 영원한 우승후보 한화!
패자가 좀 글치 ㅋ
당연히 문맥이란게있으므로 잠깐 착각도 아니고 그냥 모르는거면 등신이지....
문맥없이 쓰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지.
예를 들면 신문기사 제목으로 쓰인다거나.
그건 기사 제목뽑는 실력이 문제인듯. 우승같은걸 3번 연속한거면 3연패 달성 이런식으로 긍정적 단어와 같이 쓰지. 모를정도로 적어놓으면 글쓴이 능력이 부족한거임.
바로 이해되어버리기~
마자ㅓ 이거좀 헷갈리더라.
특히 제목이 짧은데 연패 쓰면.. 잘모르는 사람이면 패한건지 승리한건지
연속패배와 연속제패..... 음.. 요런 상황이 간간히 있죠
그냥 보면 햇갈릴텐데 레알과 한화를 갖다 붙이니 한번에 이해된다.
줄이지 말고 연속제패 연속패배 식으로 늘려야 함.
이게 옛날 신문이 한자 쓸 때의 흔적이라서. 그때는 한자 보면 쉽게 알 수가 있었지만
이제 한자 안쓰니까 헷갈리는 거는 자체적으로 글을 늘리던지 해서라도 헷갈리지 않게 바꿔야지.
난 어릴때 ㅇㅇ연패 이러는거 뉴스뜨면 왜 계속 패배하는게 자랑거리지 싶었음
동음 이의어는 문맥상으로 파악해야지 단어만 보고는 모르지 ㄷㄷ
맨날 햇갈리게
연패 연패 하드라 진짜 아오
이래서 한국도 한자공부 강화해야함..
과거부터 윗대가리에 따라서 배우다 안배우다 반복중
지금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은 한자급수 따던게 열풍이어서 생각보다 많이 알던
ㅋ
그냥 저런 말을 사어로 만들면 될걸
옛날에는 신문에도 한자를 오지게 써서 한문이 거의 준필수였지
멍청한소리. 그냥 저런 단어가 자연스래 안쓰이게 되고 없어지는거지 ㅋㅋ
몇 가지 동음이의어빼고 헷갈릴것도 없음. 그나마도 문맥보면 됨. 한자보다 차라리 라틴어 공부하는게 더 실용적임.
영어표기 같이하자 세계화에 발맞춰
한자는 솔직히 시대에 뒤떨어진 퇴물임
한국의 보수(保守) 단체들은 진짜 보수(報酬) 단체 이다
졌을때의 '연패'는 다른 대체단어가 안떠오르는데
이겼을때의 '연패'는 연승이라는 대체 단어가 있다보니
'연패' 라고 하면 보통 졌다는쪽으로 생각하게 되더라.
연속패배라고해 그냥 ㅋㅋㅋㅋ
ㄴㄴ 연승하고 연패는 서로 달라. 대체하면 안됨.
연패는 말그대로 리그 전체를 제패했다ㅡ는 느낌으로만 씀.
리그 3연승=그냥 리그 진행중에 경기 3번 이김
리그 3연패=리그 전체우승을 3번 함.
헷갈리니까 연승이라 하자
확실히 ㄹㄹ웹은 한자선생님한테 쳐맞은 애들이 맞나봐 ㅋㅋ
원래 무식하면 다른 지식을 깎아내려야 안창피하거든.
당연히 앞뒤 문맥을 배치해야하는 단어지. 霸者라고 하면 춘추시대의 쩌는 제후들을 말하는데, 敗者라고 하면 패배한 사람을 가리키니까.
패왕 항우, 소패왕 손책 등등 霸라는 단어는 좀 쩔때 자주 사용하는듯.
그래서 사실상 승리하다의 연패는 연승으로 많이들 쓰지
그냥 딱 국어시험용 단어임
한자 같은거 알수록 좋은거지. 뭔 미개하니 뭐니ㅋㅋ
지들이 한자 모른다고 개깎아내리는 수준 보소. 나중에는 자기 이름 한자로도 못쓰는것도 자랑스러워하겠네. 무식해서 참 부럽네요.ㅎㅎ
ㄹㅇ 꼰대라고 막 욕하는데 한자 알면 도움이 됐으면 됐지 손해보는건 없는데 남깎아내리는건 누구보다도 잘하는 유게수준 ㅋㅋ
연승과 연패가 사실상 같은 단어가 아니라서 그럼. 경기를 이기는건 연승인데. 챔피언을 연달아 하는게 연패라서.
이거 리얼.
그래서 매번 진다거나 연승으로 말함.
지들이 제대로 알지를 못해서 헷갈리는걸 왜 한자를 탓하냐?
않/안, 왜/외 가지고 뭐라하면 그런거도 모르냐느니 난리칠 놈들이.
제대로 알아도 저건 한자 병용표기 아니면 헷갈린다..
레알 마그리드가 승리의 의미로 3연패 해도 기사가 뜨지만, 3번 연속 지게 되도 기사 뜰만한 소재잖아.
게다가 스포츠알못이면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는지 사전지식이 없으니 알 수 없긴 마찬가지
그렇다고 눈과 눈ː처럼 발음이 미묘하게 다른 것도 아니고 완전 똑같으니 구분 안됨.
한자 알아도 사전지식 없으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
저걸 헷갈린다는 건 기본적인 뜻도 모르니깐 헷갈리는거지.무슨 변명을 오질나게;;
3연패(覇) 뜻이 3연승이 아니라 대회 우승 즉 챔피언을 3번 먹었다는 의미인데, 이걸 승이라고 말하는 수준이 참 안타깝네.
챔피언 우승 반댓말이 언제부터 1패였냐?
M2디진 한화 ㅉ
연승을 기록하던 A팀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A팀은 3년 연속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안타깝게도 B팀은 연패를 이어가다 올 해 우승의 기회를 놓치는 군요...
...이, 이게 그렇게 구분이 힘드냐?
그렇게 부연설명이 들어가면 헷갈릴 수가 없는데
헤드라인으로 "*연패" 하고 문장이 끝나면 알 수 없지
신문기사 제목같이 짧은 문장이여도 제대로 쓴 글이면 앞뒤 문맥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인데 뭔...
그리고 연패(連霸)는 연승으로 대체 안 됩니다. 의미가 다른데요. 승리를 연속하는 것과, 대회 등을 연속해 제패하는 것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