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불쌍하긴 한데 길거리의 노숙자들 불쌍하니까 집에 데려와서 가족으로 같이 살수는 없는 거랑 같은거 아니겠음?
미케링2017/11/05 22:55
마지막 세줄이 진짜 너무 슬프다..
지오바니2017/11/05 23:06
막말로 주식으로 인생 망한 인간이 저기 간다고 제대로 책임감 가지고 저 둘 보살필거란 생각은 안듬..
루리웹-97364471302017/11/05 23:08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공익일 하면서 겪었던 썰 하나 풀자면
교육때 실습나가는데
이 때 장애인 아동 학교나 아동 시설 같은곳에서
절대 장애인들한테 친절하게 말하면 안 됨.
차자리 무시해야함.
왜냐면
친절하게 대하면
거의 100퍼, 다음에 또 와달라고 말하고 => 다음에 온다고 하는데
어차피 교육받는 입장상 다시는 안 올꺼잖아? 근데 그렇게 말하는거고.
근데 아이들은 그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지치고, 나중엔 배신감을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입는데.
대다수가 부모한테 버려진 애들이니까
유영하는 해파리2017/11/05 22:54
그냥 아빠가 돼주지 그랬어?
gyrdl2017/11/05 22:56
애가 불쌍하긴 한데 길거리의 노숙자들 불쌍하니까 집에 데려와서 가족으로 같이 살수는 없는 거랑 같은거 아니겠음?
지오바니2017/11/05 23:06
막말로 주식으로 인생 망한 인간이 저기 간다고 제대로 책임감 가지고 저 둘 보살필거란 생각은 안듬..
강탈자2017/11/05 23:09
글쓴이가 이미 결혼한 사람일지도
앸시스2017/11/05 23:11
윗분 말도 맞지만
솔까말 주갤러가 빚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갤러 입장에서도 똑같지 않을까.
미혼모에 애 징징댄다고 가짜 아빠 데리고 오는 여자를 뭘 안다고 책임질 그걸함...
심지어 전에 사귀던 남자도 질 안좋은 쪽이랑 관련된거 같은데...
솔까말 불쌍하다고 버려진 고양이도 막 못주워옴... 돈이 얼마나 드는데
근데 사람은 뭔 과거가 있을줄 알고...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공익일 하면서 겪었던 썰 하나 풀자면
교육때 실습나가는데
이 때 장애인 아동 학교나 아동 시설 같은곳에서
절대 장애인들한테 친절하게 말하면 안 됨.
차자리 무시해야함.
왜냐면
친절하게 대하면
거의 100퍼, 다음에 또 와달라고 말하고 => 다음에 온다고 하는데
어차피 교육받는 입장상 다시는 안 올꺼잖아? 근데 그렇게 말하는거고.
근데 아이들은 그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지치고, 나중엔 배신감을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입는데.
대다수가 부모한테 버려진 애들이니까
애가 불쌍하긴 한데 길거리의 노숙자들 불쌍하니까 집에 데려와서 가족으로 같이 살수는 없는 거랑 같은거 아니겠음?
마지막 세줄이 진짜 너무 슬프다..
막말로 주식으로 인생 망한 인간이 저기 간다고 제대로 책임감 가지고 저 둘 보살필거란 생각은 안듬..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공익일 하면서 겪었던 썰 하나 풀자면
교육때 실습나가는데
이 때 장애인 아동 학교나 아동 시설 같은곳에서
절대 장애인들한테 친절하게 말하면 안 됨.
차자리 무시해야함.
왜냐면
친절하게 대하면
거의 100퍼, 다음에 또 와달라고 말하고 => 다음에 온다고 하는데
어차피 교육받는 입장상 다시는 안 올꺼잖아? 근데 그렇게 말하는거고.
근데 아이들은 그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지치고, 나중엔 배신감을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입는데.
대다수가 부모한테 버려진 애들이니까
그냥 아빠가 돼주지 그랬어?
애가 불쌍하긴 한데 길거리의 노숙자들 불쌍하니까 집에 데려와서 가족으로 같이 살수는 없는 거랑 같은거 아니겠음?
막말로 주식으로 인생 망한 인간이 저기 간다고 제대로 책임감 가지고 저 둘 보살필거란 생각은 안듬..
글쓴이가 이미 결혼한 사람일지도
윗분 말도 맞지만
솔까말 주갤러가 빚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갤러 입장에서도 똑같지 않을까.
미혼모에 애 징징댄다고 가짜 아빠 데리고 오는 여자를 뭘 안다고 책임질 그걸함...
심지어 전에 사귀던 남자도 질 안좋은 쪽이랑 관련된거 같은데...
솔까말 불쌍하다고 버려진 고양이도 막 못주워옴... 돈이 얼마나 드는데
근데 사람은 뭔 과거가 있을줄 알고...
이거 만화판도 있지
마지막 세줄이 진짜 너무 슬프다..
이건 언제봐도 존나 슬프다
진짜 레알 개슬프네;
이제 3줄요약충 나올라나?
아....
으 필력 너무 세다
아.. 보는데 나까지 기분 ㅈ같네
나 이거 진짜 한 세번 네번은 봤는데 볼때 마다 참 뭐해..
일단 애가 관련된 데다가 집이 또 막장 드라마 수준이니..
그니깐.. 뭔가 짠하고 울적해 ㅠ 내신세처럼 ㅠㅠ
만화버전 가져와라
만화버전도있어?
ㅇㅇ; 있어 저거 그린거
http://www.mhc.kr/ssulmanhwa/1832390
테닥...ㅜㅜ
닥터...
러셀 닥터후가 ㄹㅇ 재밌었는데 ㅠㅠ
허미 십ㅍ펄.....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공익일 하면서 겪었던 썰 하나 풀자면
교육때 실습나가는데
이 때 장애인 아동 학교나 아동 시설 같은곳에서
절대 장애인들한테 친절하게 말하면 안 됨.
차자리 무시해야함.
왜냐면
친절하게 대하면
거의 100퍼, 다음에 또 와달라고 말하고 => 다음에 온다고 하는데
어차피 교육받는 입장상 다시는 안 올꺼잖아? 근데 그렇게 말하는거고.
근데 아이들은 그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지치고, 나중엔 배신감을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입는데.
대다수가 부모한테 버려진 애들이니까
마지막에 한말때문에
진짜 저사람과 저 대행업체한 싱글맘의 심정이 진심이 느껴진다
아 쓰.....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