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김시덕 본인은
자신을 낳기만 해 준 사람과
철저히 반대되는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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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다시 태어나면 내 아버지 되지 않길 바랍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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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엄마랑 아빠가 물에 빠지면 119지
'네가 행복하게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다' 라는 말이 항상 허황된 말이라고 믿어왔는데
이걸 보니까 알게 된 거 같아.
성장기에 저런 환경이었으면 마음다잡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네
카나데짱좋아
2024/12/22 14:02
'네가 행복하게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다' 라는 말이 항상 허황된 말이라고 믿어왔는데
이걸 보니까 알게 된 거 같아.
에스쿠엘라
2024/12/22 14:05
사실 나를 싫어하는 부모한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복수가 그거 말고는 없지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2024/12/22 14:02
그치 엄마랑 아빠가 물에 빠지면 119지
드라고 초
2024/12/22 14:04
ㅋㅋㅋㅋ
stuckybam
2024/12/22 14:03
성장기에 저런 환경이었으면 마음다잡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네
감나빗빗나감
2024/12/22 14:04
그와중에 성공하면 내새끼라면서 거머리 마냥 기생할려는건 왜 만국공통이냐 짜증나게
지는 해준것도 없으면서 애비니깐 애미니깐 콩고물 떨어지길 뒤지게 바라는건 쓰래기들 공통 패시븐가벼
닌자소울재활용센터
2024/12/22 14:05
구하라가 이런 사례의 당사자로 너무 유명하지
부모로서의 책임을 진 적도 없는데
낳아줬다는 이유 하나로 자식의 유산을 가로챔
암덩어리 프로듀서
2024/12/22 14:04
그건 그렇고 애기가 아빠 피를 그대로 물려받았네
닌자소울재활용센터
2024/12/22 14:05
태어나면 안되는 애였다고 가스라이팅 쳐해놓고
성공한 인생되니까 찾아와서 손벌리는건 진짜 역겨운데
꿀먹고싶다
2024/12/22 14:05
멋있네. 책에서 본 내용 생각난다. 어릴 적의 괴로운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어른이 된 너는 더 이상 힘 없는 그때의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