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레이트 케리어들은
등짝에 패널들을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하는 애들이 나와있음
대충 장단점이 크긴한데
장점은 어께에 가방 어께끈이 걸리적거린다던가 하는거 없이 추가적인 장비들을 휴대할 수 있고
단점은 등짝에 붙박이인 특성상 혼자서 물건을 꺼내거나 하는게 힘들고,
주변 팀원들이 꺼내가거나 공유하는 물자를 휴대하는 식으로도 많이 운용함
그리고 백패널 뒤에 추가적인 배낭이나 가방을 메는게 거의 힘들다보니
커다란 군장가방을 사용할 일이 적은 단거리 작전이나 직접타격등 임무에 사용한다던가
큰 배낭을 입고 벗을일이 있으면 백패널이 없이 작전하거나 이러는데...
최근에 플레이트 케리어 없이 백패널을 그냥 가방처럼 굴리게 해주는 어께끈+등짝 키트가 튀어나옴
이건 머여
그럼 그냥 가방 써!
마지막은 그냥 가방이잖아...
마지막은 그냥 가방쓰는게...
그럼 그냥 가방 써!
이제는 방탄 자체의 능력을 더 올릴 수는 없는건가..
점점 편의성만 증대되고 있는게
마치 현세대 총기의 발전을 보는 것 같아요
사람 죽이기에는 5.56 or 7.62 탄이면 충분하듯이
위 총탄들을 막기에는 저 정도 방탄력이면 충분하니 그런듯
방탄성능 더 올릴려면 더 비싼 소재 or 더 무거운 소재를 써야하니...
데스스트랜딩에서 등짝에 액세서리 다는거 생각남.
마지막은 그냥 가방이잖아...
마지막은 그냥 가방쓰는게...
찍찍이 내구성이 좋나?
돌고돌아보면 다시 가방인가
타르코프에서 무장조끼 - 조끼+배낭으로 바꿀 수 있는 키트도 나올려나
돌고 돌아 다시 전차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