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하게 넓은 활주로를 가진 서산비행단에선(아시아 최대규모) 퇴역한 항공기 엔진을 얹은이 괴물을 운용함
비행단 자체가 바다를 간척해서 만들어서 눈도 자주내림
그 소리는 멀리 떨어진 활주로 밖의 생활관에서도 잘들리는데
잠에서 깨고 밖에 어마무시한 굉음이 들리면 그날 재설로 zot됐다 하면됨
저거 당번제로 대대별로 차출해서 짬낮은 하사가 운전하는게 함정
어마무시하게 넓은 활주로를 가진 서산비행단에선(아시아 최대규모) 퇴역한 항공기 엔진을 얹은이 괴물을 운용함
비행단 자체가 바다를 간척해서 만들어서 눈도 자주내림
그 소리는 멀리 떨어진 활주로 밖의 생활관에서도 잘들리는데
잠에서 깨고 밖에 어마무시한 굉음이 들리면 그날 재설로 zot됐다 하면됨
저거 당번제로 대대별로 차출해서 짬낮은 하사가 운전하는게 함정
ㄴㄴ 짬낮은애들 못돌림 저거 한자리에 오래있으면 활주로 시멘트 날라고 파여서 나 있을땐 상사나 중하나랑 하사 하나 해서 둘이타고 운전함
소련 제트제설차
저걸 짬낮은하사가 운전해도 되나
비행단에 다있음 활주로는 손으로 제설하는게 아니야
그리고 저거 시설대대에서 운영하는거라 거기 애들이 만지지 막 돌리지않음
웬만한 비행단에선 몇대 굴림
소련 제트제설차
비행단에 다있음 활주로는 손으로 제설하는게 아니야
그리고 저거 시설대대에서 운영하는거라 거기 애들이 만지지 막 돌리지않음
손으로두 함... 가령 전투기 이글루 근처라든가 거기는 기계가 못가니깐 그 면적만해도 엄청나게 넓은데
땅은 너무 넓은데 병사랑 부사관인원은 턱없이 적어서
비행대대장(대령)이 조종사들 다 대리고 나와서 하는것도 봤음
그러냐? 나 있던 10년에는 공문내려서 대대별로 차출하던데
이글루나 그런쪽은 손으로하는데 활주로랑 이글루 앞까진 저걸로 돌리지
내가 저거 엔진 시동걸라고 자주 나가봐서 알지
쒸바 나 육군항공이었는데 조까튼게
헬기나 쳐날리는 주제에 활주로가 있었씀...다행히 그덕에 활주로는 제설 안했는데
계류장 레알 헬이었음...
눈오면 아침부터 점심까지 병,간부 다 모여서 일렬로 눈,얼음,물을 밀어냈었음...
날씨줫같아서 얼으면 망치들고가서 존나 내리찍고
94년도
제설차 다 출동
작은 활주로 제설작업 할려고 중대 동원.
활주로 끝에 일렬 횡대로 세우고.
"자 밟아서 녹인다" "실시"
실화임..
활주로 제설은 손으로는 안하지
가끔 발로는 했음.
저걸 짬낮은하사가 운전해도 되나
ㄴㄴ 짬낮은애들 못돌림 저거 한자리에 오래있으면 활주로 시멘트 날라고 파여서 나 있을땐 상사나 중하나랑 하사 하나 해서 둘이타고 운전함
저거한방이면 눈이 싹 뒤지더라고ㅋㅋ
마징가도 있음
저거 덕분에 제설 단 한번도 안해봤음
좁은 구역은 어차피 헌병들이 다 해줬고 큰 구역은 저게 다했으니
그래 시발 나같은 헌병들이 다했지...ㅠㅠ
그래도 저긴 제설차라도 쓰네
ㅅㅂ새기들 육군 GP에서는 부GP장 새기중에 제설차가 니네 30명보다 비싸다고 ㅈㄹ하는 새기 있어서 연대에서 징계 처먹였지
정의구현이네.
부GP장새기 말하는 꼬라지하곤
작은건 모르겠는데 큰놈은 운전석에 핸들이 앞뒤로 2개 있는데 운전방향전환 레버 돌려서 운전해야함
레버를 어중간한 위치에 두면 구동축이 비틀려서 터져버리는 재밌는 물건.. ㅎㅎ
걍 비행단마다 있는거잖아 존나 시끄럽고
SE-88
나 서산 20비 나왔는데 저걸로 메인도로 제설하는거 한번 봤는데 진짜 끝내주더라
어디나 다잇는줄알고잇엇는데 뭐지 싶엇는데 댓글보고 안심함. 잘못알고잇던게 아니엇구나.
괴물은 무슨
저거 돌리고 나서 라인 자체는 깨끗해지지만 날이 추워서 녹은 눈이 다시 얼어버린다.
그러면 제빙 쌩지옥이 펼쳐지는거야
저거라도 없으면 니가하는거야
원래 라인제설 정비대만 하는데 자꾸 도로 제설하고 온 우리중대까지 불러서 시키고 ㅡㅡ
그리고 노동 강도는 저거 돌리나 마나 별 차이 없어.
아냐 커버해야할 면적이 넓으면 그래도 마징가가 한번 쓸어주고 가는 편이 훨씬 낫더라
마징가라고 부르던뎅 ㅇㅅㅇ
눈발에 날려서 대부분 녹아내려서 창문에 붙은것들만 청소했다고 들었음
땅개는 저런 거 없다
제길.....
두톤반 앞에 불도저 달아서 밀었음.....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악몽이었지ㅎㅎ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제설작업 ㅆㅂ
저게 F-4엔진이랬던가?
제공호 엔진 아니었나요?
음.. 잘 모르겠네용 나도 공군 출신이지만 방포부대라서
그냥 소식으로만 누가 F-4엔진이랬던거 같은데 잘못들은걸 수도 있고
초과저지병이었는데 눈오고 저거 돌리면 우리 장비에 얼음 엄청 붙어가지고 그거 떼는거 개고생이었는데 ㅠㅠ 눈오는 날 너무 싫었음 새벽에 눈오면 다 깨워서 장비치우러 가야하고 ㅅㅂ;;
눈삽으로 밀다가 춥다고 손 주머니에 넣고 명치에 나무자루대고 밀었다가 돌뿌리에 걸려서 명치 쳐맞고 캑캑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