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190134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몇 년만에 욕조에 몸 담궜는데


img/24/10/13/1928590ac033260c9.png?icon=4084


집에도 욕조 없고 회사 숙소에도 욕조 없고


코로나 이후로는 목욕탕, 찜질방 아예 안 가서


욕조에 몸 담근 게 코로나 이후로 처음이었걸랑?


진짜 기분 좋아서 30분 정도는 그냥 몸 담근 채로


아무 것도 안 하고 크어어.. 으어.. 으아아.. 하고 감탄만 함


뜨신 물을 몸에 뿌려가며 샤워하는 거랑


뜨신 물에 몸 담그는 건 진짜 몇만배의 차이가 있는 듯 ㅋㅋㅋㅋ

댓글
  • Sieg Choys 2024/12/20 23:52

    공감이 간다. 목욕탕이나 사우나나 찜질방이나 가면 뭔가 특별함이 있지. 돈 벌어서 욕조나 탕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 토코♡유미♡사치코 2024/12/20 23:54

    글쓴이 5년만에 목욕함

  • 포지더블 2024/12/20 23:52

    사우나도 그렇고 기분이 달라져 ㅋㅋㅋ

  • 환유희 2024/12/20 23:53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욕조 있으면 숨안막힐 정도의 온수에 몸담그고 한 30분 눈좀 붙이고 싶긴 해.

  • 중국산배터리 2024/12/20 23:56

    한국 아파트는 욕조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같은데 웨일까..

  • 막걸리가좋아 2024/12/20 23:54

    ㄹㅇ 목욕이랑 샤워랑 느낌이 매우 다르지


  • Sieg Choys
    2024/12/20 23:52

    공감이 간다. 목욕탕이나 사우나나 찜질방이나 가면 뭔가 특별함이 있지. 돈 벌어서 욕조나 탕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Fl6E57)


  • 베농
    2024/12/20 23:55

    간의 욕조 하나 사서 써봐
    내구성은 장담 못함

    (Fl6E57)


  • 평양시청건축과🇰🇵
    2024/12/20 23:56

    일반 욕조는 뭔가 부족함... 푹 담글수도 없고 물도 금방 식어버림.. 돈 엄청 벌면 호텔같은데 있는 그런 월풀욕조 갖고싶다

    (Fl6E57)


  • 포지더블
    2024/12/20 23:52

    사우나도 그렇고 기분이 달라져 ㅋㅋㅋ

    (Fl6E57)


  • 환유희
    2024/12/20 23:53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욕조 있으면 숨안막힐 정도의 온수에 몸담그고 한 30분 눈좀 붙이고 싶긴 해.

    (Fl6E57)


  • 루리웹-5239013468
    2024/12/20 23:54

    자면 안돼요 까딱하다가 죽어요

    (Fl6E57)


  • 환유희
    2024/12/20 23:56

    익사 위험 말고 욕조에서 자면 위험한 다른 요인이 있나? 그거 아니면 개피곤할때 좀 편한하게 몸담그고 잠깐 자보고 싶은게 로망이긴 한데

    (Fl6E57)


  • 메데탸🎣🌲⚒🐚🎤👑
    2024/12/20 23:58

    온도유지 기능이 없는 우리나라 욕조에서 30분이면 물이 식기 충분함
    감기걸려

    (Fl6E57)


  • 루리웹-831280034
    2024/12/20 23:59

    난 오늘 미지근한 온천수에 한시간정도 자고왔는데 디게 상쾌해짐
    인생처음 목욕탕가서 2시간쓰고왔다... 일반목욕탕은 1시간도 채운적없었는데

    (Fl6E57)


  • 토코♡유미♡사치코
    2024/12/20 23:54

    글쓴이 5년만에 목욕함

    (Fl6E57)


  • 막걸리가좋아
    2024/12/20 23:54

    ㄹㅇ 목욕이랑 샤워랑 느낌이 매우 다르지

    (Fl6E57)


  • 누구
    2024/12/20 23:55

    ㄹㅇ....몸 담구는 목욕이 진짜 기분이 좋긴해...

    (Fl6E57)


  • ★자택경비원★
    2024/12/20 23:55

    ㄹㅇ 그 느낌 뭔지 알거 같다
    가끔 탕에 몸 담그고 싶을때가 있어

    (Fl6E57)


  • 아크바일
    2024/12/20 23:56

    확실히 욕탕에 뜨끈하게 즐기는게 좋긴 좋아

    (Fl6E57)


  • 팔란의 불사군단🌰
    2024/12/20 23:56

    내 원주할ㅇ아버지 집이 진짜 다 별로인데
    남들이 흔히 "세기의 발명" 이라고 하는 둔각 등판을 가진 욕조가 있었음
    욕조에 물채우고 늘어져 누울수 있는그거
    그거 하난 유일하게 부럽더라

    (Fl6E57)


  • 중국산배터리
    2024/12/20 23:56

    한국 아파트는 욕조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같은데 웨일까..

    (Fl6E57)


  • 메데탸🎣🌲⚒🐚🎤👑
    2024/12/20 23:59

    안써서...

    (Fl6E57)


  • 루리웹-6308473106
    2024/12/20 23:59

    소형주택에서 방을 넓게 만드는건 욕조제거가 제일 만만함

    (Fl6E57)


  • cele
    2024/12/20 23:57

    일본가서 온천보다 호텔 욕조에서 몸 담그는데 훨씬 좋았음

    (Fl6E57)


  • 닉네임이대체뭔데
    2024/12/20 23:57

    작성자... 목욕 처음 해봄... 메모

    (Fl6E57)


  • 면먹는하마
    2024/12/20 23:57

    알지 그거...올만에 목욕탕떙긴다

    (Fl6E57)


  • 아틴
    2024/12/20 23:58

    그래서 한때 1인용 욕조 (접이식) 같은게 좀 팔렸었지......

    (Fl6E57)


  • 쿠로사와다이아
    2024/12/20 23:58

    쿠팡에서 이런거 사서 쓰면 좋더라...

    (Fl6E57)


  • 오야마 마히로
    2024/12/20 23:58

    구축 아파트의 장점

    (Fl6E57)

(Fl6E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