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처리도 아니라서 이력서에 아무것도 기록이 안되는 처지, 원래 가족이 주는 월급은 계약한 현장들에서
돈 안들어왔다고 수개월 누적된 상태로 못받으며 그나마 받는 집들 리모델링비 가족끼리 분할 한 몫
합치면 월화수목금토 가끔 일요일에도 일하는 사람 치고 100~150사이, 거기에 기본적으로 형이랑 부모님이
더 잘하니 시키면 수동적으로 그쪽으로 따르지만 그래도 내가 제시할만한
의견 있어서 말하면 씹히는거 빡쳤고 작업할때는 그 부분 마무리 한것도 아니고
중간 과정이라 내 스스로 수정이 가능한데도 개입해서 싹퉁말투,으름장,눈으로 쏟아붙이는
7살 차이나는 큰형 보는것도 ㅈ같은데도 그나마 폭발하지않고 짜증만 적당히
내는선에서 참았는데 기어코 안경 던지면서 꺼지라고 먼저 터트린건 오히려 큰형이길레 나도
머리 꼭지 돌아서 가업 때려친다고 함 중학생때부터 따라갔지만 끝이 이토록 허탈하니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
이래서 가족경영한다고 마냥 좋은것만은 아님
가족관계에 돈이 얽혀버리니깐 겉으로는 안보이는 부작용이 있음
힘내라
원래는 지금쯤 4000~5000도 잔고에 있어야할 처지인데 2500 때라
엠버의눙물
2024/12/20 18:51
모아둔 돈 있으면 너가 사무실 차리거나 다른 집 가보는게 어때?
라쿠시
2024/12/20 18:52
원래는 지금쯤 4000~5000도 잔고에 있어야할 처지인데 2500 때라
엠버의눙물
2024/12/20 18:54
아이고.. ㅠㅠㅠ 안타깝다...
개망창월
2024/12/20 18:52
이래서 가족경영한다고 마냥 좋은것만은 아님
가족관계에 돈이 얽혀버리니깐 겉으로는 안보이는 부작용이 있음
갱생중인닉네임
2024/12/20 18:52
힘내라
루리웹-3395173007
2024/12/20 18:53
할 거 없으면 공무원이나 하면 되지
직렬 잘고르면 60점도 합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