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을 때 성가신 대사 만화

채식주의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고기먹는다고 뭐라하는거랑 같은 이치죠.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아.... 이집 음식맛은 xx가 영 별로내. 이건 %!#%$%해서 @$^!#$한게 맛있는데 말이지....'
하면서 평론질 하는거도 겁나 짜증나요.....ㅡㅡ
.....우리 회사 부장놈이 그러는데 같이 밥먹으러 가기 짱시름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그걸 꼰대식으로 가르쳐 준다면 당연히 거부반응이 올 수 밖에 없죠.

파라과이 입국 둘째날에 여기 음식 먹으러 갔어요.
어케 먹어야 하나 (고기를 뭐에 찍어 먹나 등) 하고 보려는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냥 편하게 드세요. 격식차리는 자리도 아닌데 드시고 싶은 대로 드세요.”
이게 정답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 식사 예절만 지키고 즐거운 식사!!
가 이후 저의 모토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먹는건가요?"
라고 물어보면 말해줬으면...
내 나름대로 먹는법이 있는데 거기다가 왠 참견질인지...

적셔

그러니까 부먹은 안됩니다.
찍먹 > 찍고싶은 사람은 찍고, 붓고싶은 사람은 붓고 선택가능
부먹 > 모두가 부어져 있는 걸 먹어야 함

작성자님 이분 네이버에서 구걸하시는분으로 되게유명하신데. 블로그에 노골적으로 후원해달라그러고 후원해준분들을 광고처럼노출시키고 그것도 금액이큰사람은 상단에노출. 1천원,2천원후원해준분은 보이지도않게해놓고서, 이걸로까이니까 네이버에서 사과와반성없이 방문자댓글꾸준히 삭제하는분 이시네요.

나는 고깃집 갈때 고기굽는거...
고기 잘굽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다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