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개인톡 해 본 적 없는 친구한테!
바탕화면에 카톡창이 열려있긴 했지만
어떻게 그 친구를 선택해서
채팅방 열어서
문자 찍어서
엔터까지 쳤는지 진짜 의문
우유 달라며 앵앵거리다 잠만 자던 천사같던 시절 지나고
지랄묘의 낌새를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번도 개인톡 해 본 적 없는 친구한테!
바탕화면에 카톡창이 열려있긴 했지만
어떻게 그 친구를 선택해서
채팅방 열어서
문자 찍어서
엔터까지 쳤는지 진짜 의문
우유 달라며 앵앵거리다 잠만 자던 천사같던 시절 지나고
지랄묘의 낌새를 보이기 시작했어요…
판사님 여기 고양이가 댓글을 달수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코코 (1/20)
귀여우니까 사진좀 더 주세요
아 미묘다 미묘 ..♥...
근데 글쓴님도 친구분도 반응이 너무 사랑스러워욯ㅎㅎㅎㅎ
zl...zl키보드의 상태가.
누구랑 대화했길래 대화 끝마다 하트를 받으셨을까?
(죽창을 준비하며)
판사님 우리집 고양이가 작성햇습니다가 현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