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는 반지원정대를 이끌고 모리아로 향하면서
요정과 난쟁이들 사이에 깊은
우정이 있었던 시기도 있었다고 얘기했다.
제 2 시대, 모리아와 요정왕국 에레기온은
미스릴 교역을 통해 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저 "두린의 문"도 요정과 난쟁이의 합작이다.
간달프가 그런 시절도 있었다고 하자
김리는 말했다, " 그 관계가 끝난건 난쟁이 잘못이 아니었어요 "
그러자 레골라스가 눈을 부릅뜨며 말을 걸었다.
" 요정들 잘못이라는 얘기도 못들었는데 "
간달프의 반응은
" 나는 둘다 들어봤으니 아가리 싸물고
함께 길찾는 거 좀 도와줘 " 였다.
여담으로 에레기온과 모리아의 교우가 끊긴 건
순전히 사우론이 에레기온을 멸망시켜서였다.
모리아는 도우러 갔으나 패퇴했고
그 뒤로 쇄국 정책을 펼쳤다고
킹달프 당신은 역사책....
말 안들으면 발록처럼 박살내준다는 협박인가
킹달프 당신은 역사책....
말 안들으면 발록처럼 박살내준다는 협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