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추모문화.jpg

자기 제삿상에 빵 올라오면 예토전생 하실 분

정말 친한사람도 막상 가보면 별 생각 안 들던데
근데, 친한사람은 집에 와서 누우면 생각나더라
가끔 꿈꾸면 울고

저 만화 윤우주 일병 만화 그린 사람이 그런건가?

군대문화 확장판이지 뭐

한국인 특유의 지1랄병임.

꼰-대식 남부터 까내리기

진짜 슬플 땐 눈물 안나올때도 있는데...

나약한 새,끼들 종특임.
저딴 짓들을 함으로서 자신이 무리에 속해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이 도덕적이고 인정 많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며, 그러지 않는 사람을 비난함으로서 그걸 더 강화하는 것.
그러한 행위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는 것.

레알 언젠가 모두 뒤지는대 뭐가 그리 특별한일이라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울사람은 울고 말사람은 말면 되지 상갓집에서 쳐웃고 사진찍고 이따위 짓거리만 안하면 되는거지

가끔 천하대일 추모대회라도 여는건지 내가 더 슬픔 이새낀 슬퍼하지 않으니 싸이코패스새끼임 이런인간들이 종종 있음.
마치 내가 하는 겜이 1등겜이니 나도 1등유저다 이런 느낌처럼 진짜 슬퍼서 추모하는게 아닌 추모를 함으로써 자기를 높이려는 인간들.

등신들

가끔 가장 가까운사람이 죽으면 멍한상태로 이게 정말 현실인지 꿈인지 몇번이고 곱씹어보다가 결국 울어버리지

북한이냐 진짜? 뭐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 돌아가셔서 꺼이꺼이 우는 것처러 해야 되는거야? 뿅뿅같은 문화야 진짜..

슬퍼하는건 개인의 차이인데 존나 천하제일 추모대회도아니고 안슬퍼한다고 까내리더라

세월호 사건때 노랑리본 안달거나 추모현장 안가면 너 일베로 몰아가는 인간들 많이 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