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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플랙쉽 승자는.

결론부터 말하면 A9 mk2가 승자의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A9의 기세와 기술 발전속도를 본다면.
A9 mk2가 D6와 1Dx mk3를 눌러버릴 기세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샷투샷 딜레이만 제대로 해결되고
기존 A9에서 아쉬웠던 부분들만 정리가 되고
마지막으로 10연사급 기계식 셔터가 추가된다면...
바디 자체만 본다면 소니의 승리로 끝날 확률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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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같이 장망원 대포렌즈에 인질된 유저들은
마운트 변경이란게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소니에서 머잖아 400mm F2.8이 나오겠지만 니콘 400FL정리하고
소니 400미리로 갈아탈때 손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A9 mk2가 니콘에게 강력한 자극이 되어
차기 니콘 플래그십은 기계식카메라의 극한에 도달하고
촬상면 위상차 AF와 전자식 셔터로 고연사 추가 해줘야 될지 싶습니다.

댓글
  • nepo 2017/11/03 14:17

    기계는 발전이 더디고 전자 쪽이 발전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 승부는 정해진거나 마찬가지죠.
    다만 소니는 갖가지 버그를 제대로 좀 처리해야 합니다.

    (v1Ms6B)

  • stonecold613 2017/11/03 14:18

    A9의 벤딩문제는 초기부터 알았으나
    이번에 추가된 문제는 차기작에서는 꼭해결해야죠..
    펌업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v1Ms6B)

  • nepo 2017/11/03 14:22

    센서 자체의 하드웨어적 문제인데 개선할 의지가 안보이는게 문제죠.
    그 밖에도 몇몇 말도 안되는 문제도 있고요.

    (v1Ms6B)

  • 4StringKing™ 2017/11/03 14:53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겨울에 배부른 법이죠

    (v1Ms6B)

  • stonecold613 2017/11/03 15:06

    예 죽을힘을 다해 개발해주길 기원합니다.

    (v1Ms6B)

(v1Ms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