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블랙하우스 강경화 장관 출연

미친 섭외력 ㄷㄷㄷㄷㄷㄷ

재밌겠네

아 근데요
시간대가 그것이 알고싶다 인데...
그알은... 폐지 인가요?

4일,5일 2회 파일럿 방송으로 해보고
시청율이 좋으면 정규방송으로 다른 시간대 편성할듯 합니다
그알은 이번주만 일단 쉬고 추후는 계속할듯해요

동영상 꼭 보세요 마지막에 배꼽 빠집니다 ㅋㅋㅋ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유병언만 잡으면 다 해결될것처럼
구조는 안하고 언론은 유병언 뉴스만 3~4개월정도 떠들어댔습니다
저게 세월호 참사의 본질이 아닌데 왜? 라는 의문이 풀릴지도 모르겠네요
김어준이 느낀  제2의 논두렁 시계 사건이 될지...

이번 주는 “그것이 알고싶다” 한주 쉬고
“그것을 알려줄게ㅅㅂ”을 하는군요.

공중파라 털보의 시발을 못 듣겠네요 ㅋ

헐
미친 섭외력
생각보다 더 엄청난 프로그램이었구나 ㅎㄷㄷ

김어준이니 가능한 얘기

장관이 왜 일 안하고 저기 가 있는거지

헐...토요일 밤 11시에는 **하이  콘서트 가는데..ㅠㅠ 정규 편성 시킬려면 첫 날 폭발적인 시청률이 나와야 하는데...보탬이 안되네요.ㅠ
고기요정을 첫 날 놓치게 되네요. 아쉽습니다...

오바마도 부시도 섭외할듯ㅎㄷㄷ

근데 김용민이 저기 왜 나오죠?
왜 김용민이 김어준을 따라하죠?

김총수가 얘기하면, 끝에 저절로 "ㅅㅂ"라고 들림.

처음부터 초 울트라캡숑 방송이 되겠군요..기대 만빵 입니다~

정말 기대돼요~~

어머! 어머!

정규 편성되면  문프 섭외해 주세요

세월호 사건 때 보도통제가 어마어마하게 이루어졌다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
구조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구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모든 공중파 방송이 속였죠.
구조과정에서 해경에 무수한 의혹과 잘못이 있었음에도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고 보도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저 해경해체로 유야무야 될 정도로 방송 장악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특이한 일이 있었죠.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단지 3일도 지나기 전에 모든 언론들이 지침이라도 내려진양 유병언을 공격하기 시작하죠.
일반적으로는 청해진해운이 1차적으로 공격당해야 할텐데 처음부터 아주 꼭대기의 유병언을 칩니다.
국정원이 기획하였다면 전 처음부터 유병언이 표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세월호 사건 관련해서 어느 누구도 제대로 책임지고 처벌받지 않은 상태에서
유병언 아들인 유대균은 감옥에 형량 꽉 채워서 갔다 오죠.
세월호 사건 당시의 유병언을 표적으로 한 보도들을 계속 봐온 사람들은
마치 유병언이 정권의 봐주기에 도움을 받았고 어딘가에 살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봐주기 따윈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표적이었습니다.
정말 봐주기였다면 청해진 해운 선에서 언론의 공격이 끝나지 시작부터 유병언에게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습니다.
사건 시작부터 있었던 보도통제 상황을 감안하면 언론의 표적으로 몰았던 것도 의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타당하죠.
전 완전히 반대상황이라 추측합니다. 유병언의 막대한 은닉 재산을 노린 범행일 수 있다.
유병언은 어딘가에 살아있는게 아니라 고문당하다 시체도 찾지 못하게 죽었을 수 있다.
그리고 상속자인 유대균을 감옥이 가둬놔서 재산을 수습할 수 없게 만들었다.
만약 세월호의 침몰이 처음부터 유병언을 표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소설을 가정한다면,
세월호 구조를 늦춘 까닭도 설명됩니다.
사망자가 많아야만 저 높은 꼭대기에 있는 유병언 제거가 가능하죠.
이정도의 기획이 존재한다면 국정원 외에는 주도할 수 없겠지만.

하긴 저 섭외력은 뉴스공장에 리처드 도킨스 섭외했을 때도 알아봤죠 ㄷㄷㄷ

영상 말미에 턱 푸는 거 보고 버스에서 터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