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평균 강설량 30cm
겨울이 1년의 반인 북해도 연평균 강설량 6m
얼마 전 수도권 폭설이 일상인 나라죠
그런 눈길을 아무렇지않게 달리는 비결 브릿지스톤 스노우 타이어!
일본의 기술력이나 만듬새 하나하나는 부정할래야 부정할수가 없네요
눈 구경 원없이 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4171198
북해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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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라도 원없이 눈을 맞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북해도 겨울여행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좋네요.^^
아직 동심 많이 간직하셨나봅니다~^^
기대 별로 안했었는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툰드라 비슷 환경도 이국적이였구요
스노우 타이어 기술력은 국내 1,2위 업체들과도 다 비슷비슷할 겁니다.
딱히 브릿지라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다만 지리적인 기후 탓에 거기에 익숙한 운전자들의 운전능력이 큰 몫을 했을 것이고 도로의 상황(결빙 예방과 해빙..소금, 도로 열선)등에 따른 대책이 아무래도 우리나라 보다는 좋을 것 같구요.
겨울(눈 올 때)에 다닐 수 있는 차들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당연하게 사륜구동도 많을 것 같아요.
두 번재 설경 멋집니다.
워낙 눈이 많아서 셔터만 누르면 되더라구요~
물론 지금 우리나라 기술력도 어디가도 안꿀리죠
일본 본토는 모르겠는데 홋카이도는 환경보호땜에 염화칼슘같은건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트럭에 실어서 바다나 공터에 눈 쏟는 방식등으로
년 예산중 제설예산도 ㅎㄷㄷ하더라는.....
염화칼슘이 도로 파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다보니 대안들이 제시 되고 있지만 비용면에서 기존 준비를 바로 대체할만한 뭔가는 없나 봐요
제설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전 제설차 운전하면서 북해도 있고 싶네요 ㅋ 돈 많이 준다면.
여름에 좋던데,겨울엔 더 좋겠죠~~~
여름도 좋고~ 겨울도 좋고~
겨울은 눈에 다 덮여있어서....
여름이 또 궁금해지네요~ 라벤더도 보고싶고~~
오. 북해도네요.
추위를 심하게 타는 편이라 못가는 여행지입니다.
멋진 눈 풍경으로 대리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