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갈라드와 엘렌딜과 싸워 이겼으나,
그와 동시에 쓰러진 사우론
쓰러진 그에게 다가온 것이 이실두르.
왕의 아들은 전사한 부친의 부러진 검을 들고
사우론의 손가락을 잘라내어 반지를 취했다.
하지만 이실두르도 북왕국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자기 수하의 군대 10배 이상의 오크와 마주쳤고
반지를 끼고 도망쳤으나 절대반지가 그를 버려 모습이 드러났고
오크의 화살에 맞아 사망했다.
2000년 가까이 강가에 가라앉아있던 반지는
스투어 호빗, 디골에게 발견된다.
하지만 디골은 절친 스미골에게 살해당했으며
스미골은 그 반지를 가지고 못된 짓을 많이 하다가
일족에게 추방당했다.
안개산맥으로 숨어들어간 골룸은
반지의 힘으로 수명이 늘어났고
절대반지는 그의 손에 500년 가량을 머물렀다.
그리고 사우론이 힘을 완전히 되찾고
돌 굴두르에서 세력을 모으며 준동하자
절대반지는 때가 되었다고 여겨 골룸을 떠났다.
그리고 샤이어에서 50년간 농촌 힐링생활을 즐겼다
심지어 그동안 남을 유혹하고 나발이 한적도 없었다
사우론:이 미친 호빗새끼들...
평생 피바람 몰아치는 세계에서 살다가 마이 프레셔스 하는 이상한 변태한테 쓰다듬 당했으니 진짜 요양생활을 원했던걸까요
그리고 망할 호빗색히가 절대반지짱을 사슬로 결박한채 목에 걸고 다녔다.
만약에 거기까지 해준다면 반지도 즐겼다고 보면 되겠군
절대반지가 무슨 에고소드처럼 자의식도 있었음?
에고소드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의지는 있음
지맘대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손가락에서 빠져나가고
무거워지기도 한다고함
그래서 영화보면 3편 끝부분에선
프로도한테 벗어나기 위해 발악을 함.
목걸이 만들어서 목에 걸고 다녔는데 무게 엄청 늘려서 목에 자국생긴걸 볼 수 있음.
프로도가 괜히 징징대는게 아님.
괜히 산 오를때 짐도 없으면서 빌빌댄 이유가 있었군
자의식 보다는 사우론의 분신이라고 해야 할 듯...
괜히 운반자 칭송받는게 아니었구나;;
사우론: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그리고 망할 호빗색히가 절대반지짱을 사슬로 결박한채 목에 걸고 다녔다.
프로도: 너를 손에 낄 수 없다면 목줄을 채워주겠어
??? : 캬 고건 몰랐네!!
보통 어느종족이던 절대반지가 엄청 유혹해서 이겨낼수가 없는데...
프로도랑 빌보는 예외였음...
반지 입장에선 ㅅㅂ 욕나오는거 ㅋㅋ
저 반지를 고추에 끼면 어떻게 될까
사우론:이 미친 호빗새끼들...
저게 들어가면 자괴감에 목매달듯
ㅅㅂ 자괴감 드네
크기도 조절되는것 같으니... 아마 잘 끼워지지 않을까... 상태에따른 직경 변경도
만약에 거기까지 해준다면 반지도 즐겼다고 보면 되겠군
`그그실일
정력반지
사용하고 밤이 달라졌어요!
소문으론 작가도 마음대로 늘어나고 줄어들어서 반지를 호빗 오나홀로 쓰면... 이라고 할까하다가 주변의 만류로 그냥 때려쳤다고 하는 소문을 들은적 있는데..
야
유게소문이겟짘ㅋㅋㅋㅋ
구거 구라라고 그 글에 밑에 써 있었잖아
빡침이 느껴진닼ㅋㅋㅋㅋㅋ
뭔 낙타눈썹도 아니고 ㅋㅋ 금테두른 방망이냐 ㅋ
그리고 샤이어에서 50년간 농촌 힐링생활을 즐겼다
심지어 그동안 남을 유혹하고 나발이 한적도 없었다
평생 피바람 몰아치는 세계에서 살다가 마이 프레셔스 하는 이상한 변태한테 쓰다듬 당했으니 진짜 요양생활을 원했던걸까요
빌보가 주울때 반지는 뭐라고 생각(?) 했을까..
왔는가... 보디...
🌸네가 왜 날 주워?🌸
반지를 누군가가 줍는거 까지는 예상 내 였을거 같음
반지를 줍고 그 반지를 끼구선 사우론 까지 가는게 계획 이였는데
이놈이 반지를 끼지를 않어...
ㄴ 샤이어 돌아가서도 시선 피할 일 있을때 잠깐씩 꼈다고 나옴
잠깐씩 낀게 무서운거
기독교로 따지면
고위천사도 유혹해버리는 사탄의 유혹을
인간이 엿먹인거라
의외적이지만.. 충성심의 절대반지 ㅋㅋ
빌보:유니크득 ㅎㅎ
님님 궁금한게 있는데 영화판에서 엘론드가 자기 딸 죽는다고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엘프는 중간계에서 죽으면 발할라로 영혼이 이동하는거 아님?
아르웬은 반요정의 혈통으로서 인간의 운명을 택했음
즉 이제는 요정들처럼 불멸의 존재가 된 것이 아니라
죽은 뒤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인간의 운명을 따르게 된거지.
엘론드는 이제 자기 딸 다시는 못보는거고
사우론 힘때메 아예 죽는거 아님?
정신적인 고통이나 무슨 요인으로인해 인간처럼 죽을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원작에서도 완전한 죽음을 맞이한 엘프가 나온걸로 기억하고 엘론드가 자기 딸을 닥달한건 엘프는 평생을 살테지만 아라곤은 필멸자 즉 언젠가 늙어서 죽든 사고로 죽든 무조건 해어지게 될테고 딸은 그런 그를 평생토록 그리워하할테니까 '난 그 꼴 못본다.'라면서 신들의 땅으로 돌아가 엘프다운 삶을 살아라고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르웬은 반 요정이 아님. 엘론드가 반요정으로서 엘프로 남기를 선택함으로서 그의 자손은 그냥 엘프임.
반지를 미소녀로 바꿔 생각해보면 귀축들이 따로없음
사실 반지가 스미골 호빗족 새끼때메 500년동안 수모 겪어서 더이상 호빗족 유혹 안한거 아니냐
미들어스 게임 영상이 좋았던게 이실두드가 반지끼고 도망갈때 화살을 맞아도 화살들이 휘거나 박살나던게
반지가 배신때리는 순간 바로 벌집이 되버리는거보고 영화에서 좀 모자라던 설명들이 풀리는듯해 좋았음
원작에서는 투명화해서 도망가다 오크 근처에서 급 풀려서 벌집 되고 사망임....
난 영화에선 좀 반지를 탐한자의 비참한 최후 같은 느낌이었는데 미들어스는 뿅뿅간지라 별로던데;;
저 영화 다보고나면 빌보가 멘탈 로는 저세계관 반박불가 1위 더라 ㅋㅋㅋ 심지어 저 반지 꼈다뺐다 하면서 장난질도 치는데 유혹에 안넘어감 ㅋㅋㅋㅋ
걍 반지가 놀아서 그래
스미골은 쳐다만 봐도 넘어갔는데
메리는 빌보가 반지 쓴거 보고도 유혹도 안당함
투명화 효과조차 안 받는 톰 봄바딜이 1위 아닐까?
걔는 거의 세계 그 자체 레벨 아니었음?
절대반지의 운수 좋은 날
이제 부터 절대반지 글도 앞에 태그 붙였으면 좋겠음 영화 안보거나 몇년전에 딱 1번 본 사람들은 어디거 유머인지 모르겠음
게다가 어떨때는 반지의 제왕꺼로 몇번이나 베스트 올라오면 지겨움
어차피 올리는 사람 한명이라 닉보고 거르면 됨.
제목도 반지의 제왕인 티가 나는 제목이 대부분이고.
절대 반지 소아성애자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