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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 편안하게 보낸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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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 편안하게 보낸적이 있습니까?
닭 한마리 보낼때에도
추운 겨울에 떨어가며
친구랑 손잡고 비싼 오뎅 먹어가며
밖에서 떨며 겨우겨우 보냈는데,
이따위가 뭐라고 벌써 지치나요.
나중에 자식들에게 할말이라도 있게
또 나갑시다.
잠깐 추운게 그게 뭐라고
또 나가서 돼지 하나 보냅시다.
어차피 닭이나 돼지나 가축 아닙니까
보내고 등따시게 하고 티비나 봅시다.
댓글
  • 尹者退出 2024/12/0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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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좋은 게시글입니다.
    의욕과 투지가 불타오릅니다.
    오늘날 이 풍요와 편리가 그냥 주어진것 아니듯 또 누군가를 위해 우리가 싸우고 이겨줘야
    이 혜택을 또다른 세대가 누릴수 있는것~!!
    우리가 비록 자선사업가는 아닐지언정 의식있고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떨쳐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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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Q7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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