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leofoto.com/products_detail.php?id=428
내년에 구입할 소니 200-600의 삼각대 다리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소니 망원 렌즈들은 Arca Swiss 플레이트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반드시 서드파티 부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다리를 완전히 대체하는것과 다른건 기존 다리에 플레이트만 장착하는 겁니다.
2번째 옵션은 그냥 플레이트가 아니라 나사가 2개가 있어서 플레이트가 돌아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1번째 옵션은 레오포토사 제품인데 비싸긴 해도 높이가 더 낮고, 더 가볍고, 좀더 길쭉하고, QD 구멍이 있고, 추가 악세사리도 지원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뭘 선택하실건지 궁금합니다.
2번은 해당 플레이트 여분이 있으면 저렇게 해도 상관 없구요.
아니라면
1번이 좋습니다. 렌즈 손잡이 대용으로 써도 되구요.
2번은 아무레도 채결부 유격 생기면 귀찮아져요.
물론 꽉 잠그면 되지만 일채형이 편해요.
아 글쿤요. 예상치도 못한 부분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2번 잘 썼습니다
200-600G 렌즈에는
2번 타입 + 지지브라켓 타입이 제일 좋습니다.
(저속셔터 촬영에도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http://kirkphoto.com/lens-mounting/sony/200-600mm-f-5-6-6-3-fe-g-oss/lens-support-bracket-for-sony-fe-200-600mm-f-5-6-6-3-g-oss-and-lp-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