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끝내고 잠시 와서 봤는데
지금 전화번호 안알려줬다고 신분을 안밝혔다? 라고 댓글에 또 '언론플레이'짓거리를 하려는가보네요 ㅋㅋㅋㅋㅋ
참~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합니다
저요, 페북에서 제 이름 클릭하면 제가 어디 사는지 여태까지 행적이 어땠는지 친구는 누구인지
무려 '전체공개' 입니다 ㅋㅋ 제 이름 클릭하면 다 알 수 있다는거죠 ㅋ
이걸 또 무려 '군대게시판' 에서 군게 유저가 그것도 댓글로 제 실명을 지우지도 않고 올렸네요 ㅋㅋㅋ 진짜 개념 참 ㅋㅋㅋ
뭐, 상관 없습니다. 제 이름 못밝힐 이유도 없고 제 개인정보 숨길 이유도 없으니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 잘난 개인정보 공개한 기자에게 제가
제 개인 신분을 숨기고 댓글 단게 전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뭐 제가 신분을 숨겼어도 저 기자의 짓거리나 말이 합리화되는 것도 전혀 아니지만 말이죠 ^^
다른 건 차치하고라도,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최소한의 가림도 없이 올린 건 참...
지금이라도 수정이 되었길 바랍니다.
신분을 분명히 하자는 말은, 전화번호일 경우 문제시 추적이 가능하지만 페이스북 정보만으로는 그것이 조작되었는지 아닌지, 또 문제가 되었을 때 페이스북으로부터 자료 제공을 협조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명도 안지우고 올렸다고요?
왜 자꾸 전화를 하자고 난리인지.. 기자가 글빨로 말해야지 말빨로 누르려 하나 ㅡㅡ
신분 알아서 뭐하게?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