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설이 내렸을 때, 낯 선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눈이 덮혀 이게 뭐지? 했네요.
눈이 녹으니 알게 되었는데, 죽었는지 알았는데 다시 고개를 드는 억새였습니다.
생명의 대한 경외로 고개가 저절로 숙여 집니다....^^
https://cohabe.com/sisa/414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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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억새라고 불리웠나 봅니다'
생명이 억새세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부산 사투리로 '억시루' 라는 말이 있는데... 사진보니 기억이 나네요 ^^;;
그러고 보니, 억시루라는 말을 들어 본 듯 합니다.
그 놈 억시루 질기네....ㅎㅎㅎ^^
감사합니다.
'여기 밀면집 억시루 맛있다'
요런 표현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
맞아요. 부산과 울산에서 생활 했다고 ...많이 들어 본 거 같고, 또 많이 써 먹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