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분위기가 정말 많이 심각한가보네요.

화학 철강 반도체 건설 죄다.. ㄷㄷ

아직 시작도안한거같음 연말이라 그닥 버티는거지 내년이 더 문제겠네유

기업분위기 안좋으니 다 타고 내려가는거죠
게다 한국은 자영업 요식업 비중도 높고
무엇보다 소비 트렌드가 크게 바뀌었는데
내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외면할게 아니라
내집 내회사 근처에서 의무적(?)으로 소비하는 행위도 필요하다 봅니다
꼭 돈을 쿠핑,교외,스타필드,해외여행 다니는데 몰빵해서 쓰는게 아니라요

노인들은 가성비로 사먹지만 그 수는 매년 백만명씩 줄어들고
젊은이들은 가심비로 사먹는 것으로 완전 바뀌었고 그 절대 숫자도 적게 태어났고
요식업 창업 (이라쓰고 개업이라 읽음)한 사람들은 그냥 맛, 가격, 원가 같은 것만 신경쓸 뿐이지
마케팅, 소비자 트렌드, 스토리 텔링 무엇하나 안되는것을 되게하려고 애쓰지도 않고 그럴 교육도 받지 못했고, 창업가 정신따윈 없고 (개업가 정신만 있음) 쉽게 생각했고, 사실 적성에도 안맞음...
그냥 제조기업에서 시방서대로 뭔가 만드는데 인생을 보냈을 뿐
사람들이 뭘 원하는가에 관심이 별로 없음... 뭔가 만드는 자신이 뿌듯하고 즐거울뿐

대기업들이 계열사 가지치기해서 유동성 확보 하고 있지염...
앞으로 전망도 쉽지 않을거라는 의미임.....

집구석에만 쳐박혀있는 2찍이들은 모름 임대문의의 공포가어떤지

과도한 세금 부과 > 구매력 저하 > 내수 소비 하락 > 자영업 소득 하락 >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