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버지는 아버지일까요
오늘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하루네요.
일단 82세 노인은 오늘부터 저의 생활에서 아웃됩니다
부고 때 갈까 말까 고민이 될 정도.
..
물론 저도 문제 많은 사람이지만 이 사람은 괴물 내지는 못난 짐승정도 입니다.
어릴 적 아동학대로 부터의 기억이 아직도 저를 악몽으로 이끌고 있으니. (뺨때기 날리는 건 양반.. 넘어진 저를 짓밟고.. 후..)
물론 두 사람 다 얘기는 들어봐야겠지만요.. 후..
늦은 밤이라 적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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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말 못할 아픈 기억을 하나씩은 가지고 살아가는듯. 겉으로는 아닌척 하지만.
힘내자구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남 가정사애는 노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