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체력이 안좋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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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g 무겁다 느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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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 보니까 10km가 뛰기 어려우면 15km를 익숙하게 뛸 때까지 운동해보라고..ㄷㄷㄷㄷ 조금 더 무거운 걸 익숙하게 드시고 내려오는 것도 ㄷㄷㄷ
근력운동 해야합니다 ㅎㅎ
아닙니다. 당연히 무겁죠...300g 안되는 핸드폰에 손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는데요.
얼마나 무겁냐 보다 어떻게 들고 다니냐도 문제될 수 있으니 파지에 도움되는 방법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랩으로 목에 걸고다니다가 찍을때만 든다거나, 잡는데 도움을 주는 엄지 그립이라던가
바디와 손을 붙여버리는 클러치 라던가....
흔히 말하는 3대500은 못치고...
3대485인데
바디+렌즈 1kg 근처면 무겁습니다.
그게 안 무겁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적응된거죠
근육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