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은 고생을 안해봐서 그럼...
아.. ㅅㅂ..이거 어케 반박해야하나요..
택시운전기사든.. 어르신들이든.. 회사 직원이든
뭐만하면 저소리하네 짜증나게..
그럼 옜날 어르신들 고생하고 산거처럼
우리 젊은이들도 굶고 피터지게 고생하며살아야하나요..
https://cohabe.com/sisa/4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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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듣고 넘겨요.
뭐라고 하든 생각 안 바뀔 겁니다
공감합니다.
그 시대는 대부분 그렇게 살았으니 그것이 일상이고
현 세대는 그 때와는 다른 세상이니..... 당연히 비교불가.....
후손들 고생안하게 하려고 본인들 고생하신거 아니었냔 ㄷㄷㄷ
고생안해봐서 고생하기 싫다하세요. ㅋㅋ
어르신은 그렇게 고생하셨는데도 아직도 이러고 사십니까?
라고 하시면 싸움남
얍얍얍얍얍
한번써먹어볼게요. 진심계속들으니 짜증납니다.
팩트가 빗발치네요. ㅋㅋㅋㅋ
고생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면서 뭔 유세를
고생해야할일이 많다고 하세요
근데 어차피 "말대답", "버릇없는놈", "어린놈이 싸가지없게" 이런 치트키가 있어서 뭘 해도 손해임
한귀로 흘리시는게 답이죠.
"요즘 노인들은 못 배워서"....라고 하면 화내겠지...
하던사람이 계속하면되겠네여
올 62입니다,
ㅈㄹ하지 마라하세요,
그땐 일자리가 차고 넘쳤어요,
이제 겨우 자리잡았지만
아들놈 둘, 취직할려고 노력한것보니
정말 우리때는 너무쉽게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62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60대이신데 컴퓨터 잘 하시네요 선생님..
어휴.. 그 어르신들이잇엇기에 우리가 지금이렇게 사는건알지만.
그런식으로 말하니 진심짜증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70이 훌쩍 넘으셨는데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먹을게 없어서 못먹었던 건 고생이었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힘들진 않았고
원하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었고
잘 살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있었다고.
지금 젊은 사람들은 그런 희망이 없어서
정말 힘들거라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저희 아버지와 비슷한 연배시군요. 어르신
저희 아버지도 나 젊었을땐 장사도 쉽게 시작했고
어디든 일자리를 쉽게 얻었다고 하시면서
요즘 뭐 차리려면 월세 보증금 엄청난데다가 쫄딱 전재산 말아먹기 딱 좋다고
젊은이들 불쌍하다고 하시더군요
어르신들이 고생을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팔다리 부러뜨려서 고생좀 더 시켜드리세요. ^^
그때와 식민지는 약탈이엇습니다. 개고생 시키고.
빼앗고. 노동력 착취하고
지금은 자본주의가 시작됨에 따라. 식민지가 개념이
좀 바꼇어요. 물건의 판매처 및 값싼 원료의
공급지로. 개미들의 고혈을 빼고 먹고 잇습니다.
차분히 살명해주세요 ㅎㅎ
머리가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했어요
그때 젊었던 사람들 고생하신거 인정하는데
지금은 젊은 사람들은 다른 모양으로 고생하고있죠
마치 군대와 임신 비교하자고 하는 것과 비슷한 꼴입니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죠
미생 드라마 정주행 하라고 하세요
너스레 떨면서 그러게요...그래도 옛날이 좋죠 지금은 너무빨른시대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옛날이 멈편하고 좋았니
386세대만 해도 서연고 나오면 당연히 취직은 보장이었는데....
요즘 서연고생들 스펙 쌓느라 정말 힘들게 공부하는거보면 시대가 많이 변한거죠....
그나마도 블라인드 처리한다니...에구...공부는 괜히 했어... 고딩 때 놀아야 되는데. 대딩부터는 놀지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