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방이 많이 퍼지고 시로가 '사람을 구하는'것에 집착하다보니
다들 에미야시로가 성배전쟁과 안엮었으면 소방관을 꿈꿨을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애초에 저 위 짤방은 팬만화다
실제 작품내에서 에미야 시로 장래희망에 대한 언급은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후지무라 타이가 말에 의하면 에미야 시로는 법조계를 희망하고 있다고 함
진로상담을 해주는데 에미야가 1지망에 영국유학(마술때문에 시계탑가려고함)을 넣고 2지망에 법조계를 넣자
'너 저번에는 법조계가 1지망이였잖아'라고 함
어?!
정치경찰 에미야
정치경찰 에미야
증거를 투영;;
그러다가 시간 적절할때 스리슬쩍 투영해제;;
이의있음!(글자를 투영해서 던지며)
증거따위 만들어내면 돼!
그러고보니 검말고도 기억 읽을수있던가?
ㄴㄴ 에미야시로는 사물,물체의 '구조 설계'를 볼수있는 눈이 있는거지 기억을 읽는기능은없음
다만 무리하면 검 이외의 다른물건도 투영하는게 가능함 그래서 토오사카가 반쯤 진담으로 보석좀 투영해서 팔자라고 제안한적도 있음 ㅋㅋ
마술하고 연관 안되면 타이가랑 결혼해서 소방관한다는 이야기를 나는 좋아한다.
근데 시로는 말빨이 ㅈㄴ 없어서 법조계를 못 갈 거라는게 팬들 중론이더라
저러고는 너 영어성적 안좋다면서 타이가가 뭐라 잔소리했던가...
심지어 후원자가
타이가 선생님-지역 조폭
이랑 유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