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내줘, 기자도 아니고 서울택시도 아닌데 뭐 어쩌라고"
영화 후반부에서 주인공 일행의 트렁크를 수색하다가 서울택시번호판을 발견하고도 모른척하고 덮어버리고 보내준 군인 장면
굉장히,너무 클리셰적인 장면이라 다들 영화내 창작이라고 생각했는데
힌츠페터 기자의 생전 증언에 따르면 광주 탈출 당시 실제로 수색하던 군인이 보고도 모른척 보내줬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413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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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배우가 번호판 보고도 모른척하는거 ㄹㅇ 스릴러임
증언에 따르면 군인들도 하기싫다고 항명하다가 많이 끌려갔다면서 ..........
이것들이 분노의 질주를!!
아 예에 육군참모총장님이십니다
근데 갑자기!
정당화하는 악인 씹새들이 있으면 시작부터 거부한 의인도 어딘간 있겠지.
람파루도
2024/11/26 09:45
엄태구 배우가 번호판 보고도 모른척하는거 ㄹㅇ 스릴러임
유이P
2024/11/26 09:45
아 예에 육군참모총장님이십니다
오미자만세
2024/11/26 09:45
저장면에서 연기하시는분 목소리가 너무 쫀쫀해서 긴장감쩔었음
보팔토끼
2024/11/26 09:47
엄태구 목소리 졸라 살벌하긴함 이후 밀정에서도 연기력 장난아니였음 ㅋㅋ
어머련아가세요라
2024/11/26 09:45
근데 갑자기!
아톨 체리..멍멍이..
2024/11/26 09:46
이것들이 분노의 질주를!!
보팔토끼
2024/11/26 09:47
심지어 모든 제작진이 반대했지만 감독의 똥고집으로 집어넣은!
Digouter HHT
2024/11/26 09:47
정작 감독도 완성본 보니 후회했다는!
아이고냥
2024/11/26 09:46
증언에 따르면 군인들도 하기싫다고 항명하다가 많이 끌려갔다면서 ..........
재입대다 아쎄이
2024/11/26 09:47
정당화하는 악인 씹새들이 있으면 시작부터 거부한 의인도 어딘간 있겠지.
성1기사 호드릭
2024/11/26 09:47
사실상 공개선거 시키던 시절이니
요시그랜돈
2024/11/26 09:47
한국 군인 윗대가리들은 어떻게든 찾고 싶을 원수겠지만
일반 시민들에겐 영웅인 군인
야자와 니코니코
2024/11/26 09:47
진압군 말고는 뭔 일 일어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