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도및 캠핑 또는 카고트레일러 운반용도로
스토닉을 선정해서 두달가량 11000km 주행해본
개인적인 느낌을 전달해보고자 합니다
엔진사양은 현기에서 사용하는 1.6 디젤 터보엔진이나
타모델대비 마력이 조금 낮게 세팅되어있음
대부분 130마력인데 스토닉은 110마력대
웃긴건 전혀 마력이 낮아져서 차가 안나간다거나
주행중 답답함이 느끼지는 그런 느낌은 없음
실내는 플라스틱도배 싼마이느낌이 강하고
뒷자리 또한 엄청 좁음 트렁크도 좁은편
외관적인 느낌은 무난한 스타일
그닥 과하지않고 평범함 가격대비 가성비는
전체적으로 볼때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스러움
장점
나름 반짝퉁 D컷스타일핸들
답답하지않은 가속성능
좀 달려도 잘 나오는 연비
일반적 SUV대비 낮은 시트포지션
제일 만족스러운것은 커브길 운동성능과
운전석쪽 백미러 시야는 가히예술임
단점
시트조절이 전부 수동
장거리시 시트 허리아픔
가격대비 어느정도 감수해줄수있는편이지만
실내내장및 미션의 팅김현상은 아쉬움
종합적인 개인평가
타경쟁모델대비 우수한 운동성능
와인딩을 도전해도 재미있는
가격대비 재미난 소형SUV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