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지인분 외에는 얘기하진 않았는데...
10월 1일부로 지방영업소에 발령이 났는데 아직도 서울에 있습니다 ㅋㅋ
지금 담당으로 하고 있는 일이 완료된 기미가 1도 안보여서 말이죠...
지난 14년 초에 강원도에서 다시 발령나서 서울 왔는데,
근 3년만에 다시 지방으로 떠나네요.
그나마 이번에는 자원해서 가는거라 큰 부담은 없지만,
기왕지사 발령난거 발령난 일자에 갔었어야 하는데 ㅠㅠ 아직도 서울입니다...
일단 이번주말에 이사는 하고나면 또 주말부부를 한 2주는 해야 할거 같은 예감이...
9개월된 아들이랑 와이프 보고 싶어서 우짜죠!!!????
슬프네요 흨흨흨흨흨흨흨흨흨흨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아, 충무로에서 한 수 지도편달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슬픈 일이 있답니까?
귀뜸해 주시면 근처 갈 일이 있으면 영양조충이라도 해 드릴게요.
근데 사진이 심정과 매칭이 안 되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
ㅋㅋㅋㅋㅋㅋ 정..정확히 보신게 아닐까요...
어차피 이사가고 나서도 당분간은 서울에 있어야 해서요 ㅋ
충무로 오셔서 연락주셔도 될거 같습니다.
11월 중순까지는 아마 있을듯 해요 ㅎㅎ
솔직히 말해요.
광대가 춤을 추고 있는게 보이네여.
쉿! 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