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복 촬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끔 촬영을 하다보면 모르는 사람이 막 촬영을 하더라고요
저번에는 창경궁에서 모델 동생이랑 같이 벤치에 앉아 있는데
멀리서 어떤 여자분이 여럿이 출사를 나와서 DSLR로 저희쪽을 촬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똑바로 쳐다봤습니다. 근데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손을 들어서 X표시를 하니깐 그때서야 멈추더라고요
근데 아래 사진의 동생과는 자주 촬영을 하는데
11월달에도 문광지에서 촬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몇일전에 이 친구가 자기 남친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비매너 사진사들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랑 같이 왔는데도
(언제봤다고) 저기 가서 서보라고 그랬다고 하네요
저도 11월에 같이 갈건데
그쪽에 또 작가들이 많잖아요
그때도 이러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등짝에 촬영금지라고 써붙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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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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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짓이죠
사전이 동의를 구해야죠
저는 모르는 사람은 뒷모습도 촬영안하고
한 두번정도는 가서 촬영을 같이 해도 되겠냐 해서 같이 다니며 촬영하고 사진 보내주긴 했습니다.
카메라만 매면 자기가 작가인줄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ㅋ
작가던 아니던 동의 없이 촬영은 아닌거 같아요
모델은 찍고 싶고 아는여자는 없고, 돈주고 찍긴 싫고 ㄷㄷㄷ
찍고싶으면 출사 모델하겠다는 사람들 많던데 무페이던 페이던 섭외해서 촬영하는게 맞죠
참 별 희안한 사람들 많네요 참..
제가 있었으면 저기 가서 서보라 그러진 않긴 할텐데;
대신 몰래 막 찍을거 같아요;;
잡아서 고소해버리셔요. 그런 불법에 비매너 행위는 크게 데이지 않는 이상 안 고쳐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