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는 그 인간이 피뢰침 발견했으니 머리 속에 번개라도 맞은 것처럼 찌릿찌릿하다는걸 말하고 싶던게 아닌가 싶음.
ㅆㅂㅅㅅ2017/10/31 16:37
존1나 필력이 딸리네.. 잘봐 보고 배워라..
ㅆㅂㅅㅅ2017/10/31 16:41
어느날부터 아침마다 온 몸에 기운이 없고 왠지 허리가 빠질 듯한것이 뭔가 수상하였다... 무슨일인지 몰라서 병원에서 진단도 받아보고 하였으나 원인을 알 수 없다하였다. 그래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점집에도 찾아갔더니 점술가가 침대밑에 무슨 동그란 진과 몇몇 문자를 적으라 말하였다. 무슨 명문인지 몰랐지만 점술가가 위험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축하한다고 베시시 웃기만 하는게 거참 어이가 없었다
ㅆㅂㅅㅅ2017/10/31 16:43
그래서 그렇게 침대 밑에 원과 말해준 문자를 적었다. 그래도 무슨 문자인지 모르는 것이 걸려 알아보았더니... 내 너를 기꺼이 내 신부로 맞이 하리라는 뜻의 집시어였다. 뭔 개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다.
사월 일일2017/10/31 16:45
고추가렵다.
ㅆㅂㅅㅅ2017/10/31 16:45
그리고 난 내일도 아침에 피로에 쩔며 일어나겠지하며 잠이 들었다.
그렇게 난 허리와 허벅지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고 내 것이 불현듯 뜨거워서 나도 모르게 잠이 깨어 일어날려고...
ㅆㅂㅅㅅ2017/10/31 16:49
눈을 살며시 뜨자 보이는 것은 눈부시듯 하얀 나신이었다. 게다가 위아래로 요동을 치는 두 개의 언덕이 봉긋 선 굴곡진 나신이었다. 그 나신이 위아래로 승마타듯이 튕길 때마다 그 봉긋한 언덕이 탄력있게 흔들렸다. 그 언덕의 정상에 그러니까 우뚝선 봉우리에는 땀방울이 맺혀 달빛에 빤작였다..
쌍둥이형2017/10/31 16:57
가렵다
ㅆㅂㅅㅅ2017/10/31 16:58
상체를 뒤로 숙이거 팔을 뒤로 뻗어 이불보를 딛고 내 허리에 걸터 앉아 그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그 몸은 정말로 깨끗한 평야와 같았다. 한점의 티끌도 흠잡을 것이 없는 그 몸매는 마치 꿈과 같았다. 푸른 빛깔의 머리카락이 흐그려지듯 흐날리는것도 부끄러운듯 힘들게 참고 있는 ㅅㅇ소리도 그저 꿈과 같았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팔을 뻗어 두 봉긋한 살 덩어리를 움켜 잡았다...
아 피곤해 더 이상 안씀
개내도 뜬금없어서 유머로 올린거임.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야한장면중에 남자가 퇴계이황이 노래부르는거 떠올리는 급
야 솔직히 니가 쓴글 별로야.. 필력이 이정돈 되야 사람들이 감탄한다.
고추가렵다.
가렵다
3
벤자민 프랭클린이 춤추는게 뭔뜻인데?
그양반 관련한 밈이라도 있는겨??
개내도 뜬금없어서 유머로 올린거임.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야한장면중에 남자가 퇴계이황이 노래부르는거 떠올리는 급
혹시 화폐 이야기라면 돈방석 얘기 아닐까?
문맥을 모르니 확실친 않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 인간이 피뢰침 발견했으니 머리 속에 번개라도 맞은 것처럼 찌릿찌릿하다는걸 말하고 싶던게 아닌가 싶음.
존1나 필력이 딸리네.. 잘봐 보고 배워라..
어느날부터 아침마다 온 몸에 기운이 없고 왠지 허리가 빠질 듯한것이 뭔가 수상하였다... 무슨일인지 몰라서 병원에서 진단도 받아보고 하였으나 원인을 알 수 없다하였다. 그래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점집에도 찾아갔더니 점술가가 침대밑에 무슨 동그란 진과 몇몇 문자를 적으라 말하였다. 무슨 명문인지 몰랐지만 점술가가 위험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축하한다고 베시시 웃기만 하는게 거참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그렇게 침대 밑에 원과 말해준 문자를 적었다. 그래도 무슨 문자인지 모르는 것이 걸려 알아보았더니... 내 너를 기꺼이 내 신부로 맞이 하리라는 뜻의 집시어였다. 뭔 개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다.
고추가렵다.
그리고 난 내일도 아침에 피로에 쩔며 일어나겠지하며 잠이 들었다.
그렇게 난 허리와 허벅지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고 내 것이 불현듯 뜨거워서 나도 모르게 잠이 깨어 일어날려고...
눈을 살며시 뜨자 보이는 것은 눈부시듯 하얀 나신이었다. 게다가 위아래로 요동을 치는 두 개의 언덕이 봉긋 선 굴곡진 나신이었다. 그 나신이 위아래로 승마타듯이 튕길 때마다 그 봉긋한 언덕이 탄력있게 흔들렸다. 그 언덕의 정상에 그러니까 우뚝선 봉우리에는 땀방울이 맺혀 달빛에 빤작였다..
가렵다
상체를 뒤로 숙이거 팔을 뒤로 뻗어 이불보를 딛고 내 허리에 걸터 앉아 그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그 몸은 정말로 깨끗한 평야와 같았다. 한점의 티끌도 흠잡을 것이 없는 그 몸매는 마치 꿈과 같았다. 푸른 빛깔의 머리카락이 흐그려지듯 흐날리는것도 부끄러운듯 힘들게 참고 있는 ㅅㅇ소리도 그저 꿈과 같았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팔을 뻗어 두 봉긋한 살 덩어리를 움켜 잡았다...
아 피곤해 더 이상 안씀
3
야 솔직히 니가 쓴글 별로야.. 필력이 이정돈 되야 사람들이 감탄한다.
그리고 사정했다.
뭔가 배덕감이 팍팍 느껴지자너.
음.. 좀더 배워야 겠군..
그냥 차라리 벤자민 프랭클린 춤추는게 더 꼴릴듯
진짜 마지막 문단은 한국 야설계에 한 획이었다
말해! 누굴 생각했지?
아 뿅뿅 딸치러간다 <-이거말이지?
다시 봐도 명대사의 향연이로구만 ㅋ
이양반 야설쓰면 대박칠거야 진짜ㅋㅋㅋ 상황설정이랑 심리묘사 미쵸
니가까지 나오네 ㅋㅋㅋ
Blow Job=Ben Jaminfranklin
돈세면서 딸치는 애가 생각나는군
음... 100달러 권을 말하는 건가?
저런 뜻인가... 머릿속에서 100불짜리가 왔다갔다했다는 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