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스에서 나온 A1 이라고
휴대폰 외장플래시 + 동조기 중계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이젠 이런 제품이 필요한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요즘 중국 인터넷 쇼핑몰 촬영은 휴대폰으로 많이들 합니다.
(사실 이 단계도 지금은 건너뛰고 스트리밍 호스팅 단계로 접어들었지만요)
휴대폰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작은 화면으로 봐도 무리가 없고 곧장 업로드도 가능하고
필터도 워낙 잘나와서 그냥 슥슥하면 다 되는 휴대폰으로 찍는거죠.
무엇보다 촬영장소에 제약이 없습니다.
휴대폰으로 모델들 찍으면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앵글도 자유롭고 말이죠.
작은 외장스트로보 하나에 A1만 있으면
야외에서도 쓸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이젠 똑딱이와 100만원이하 미러리스는 3~4년안에 없어질 것 같습니다.
당장 어제 중국니콘에서 똑딱이 시장 포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
암튼 이제는 왠만한 사진은 휴대폰이니...
고독스 같은 회사에서도 발빠르게 대응하네요.
왠지 5년정도 지나면
프로시장에서도 중형미러리스만 살아남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오_ 나중에는 영화도,, 폰으로 찍겄지요 ㅠ
전에 휴대폰으로 찍은 영화 제작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ㅎㅎ
쇼핑몰 촬영이나 스냅사진은 이제 완전 사양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물론 브랜드 제품들 광고사진시장이야 꾸준히 가겠지만요.
당장 메인브랜드들 봐도 짧은 영상광고로 대체하고
사진은 광고영상 캡처수준으로 가는 걸로 봐서는...
사진은 이제 취미의 영역으로 남을 것 같네요.
폰이든 카메라든 뭘 들고 찍던 사람이 찍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수많은 업체들이나 결혼하는 커플들이 카메라 살돈이 없어서
돈주고 사람 불러서 사진 찍는게 아니겠죠
앞으로 카메라가 사라지고 폰으로 상업사진을 찍는 시대가 오더라도
돈을 받고 촬영하는 프로 포토그래퍼들은 있을거 같네요
물론 그렇죠 ㅎㅎ 프로포토그래퍼들을 위한 시장은 있을 겁니다.
쇼핑몰 촬영이나 여행스냅 같은 애매한(?) 시장이 많이 줄어들거라 봅니다.
동감합니다 카메라기기외에
체력, 사진에 대한 지식들 ,행사
순서 , 보정능력 ,서비스 마인드 이런것들이
밑바탕 되어야 하는데 쉽게보는분들이 있는것 같습
니다
저 이거 사서 한 두번 써보고 그냥 보관중인데 한계가 명확한 제품입니다.
셔속이 1/25까지인가밖에 안 되어서 촬영 환경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장난감입니다.
휴대폰으로 촬영할 때는 휴대용 LED조명이 훨씬 효과적이긴 하죠.
지금까지 이런 제품이 없었으니까요.
이제 하나둘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폰처럼 소프트웨어적으로 조명효과를 주는 형태로
또 이렇게 외장형으로 이용하는 형태로 점차 발전하겠죠.
아직은 간보기로 내 놓은 시험적인 제품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폰카의 성능과 시장규모가 만만찮다는 이야기도 될 듯...ㄷㄷㄷ
폰카 인물사진 기능이 날이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이제 심도 얕은 사진도 해결되어 가고
대신... 휴대폰이 비싸지겠죠. 막 200만원씩 하고 그럴듯 싶네요. ㅎㅎ
저정도 조명을 갖출정도면 분명 데세랄도 갖고 있을텐데...
핸드폰으로도 가능하겠지만 굳이..
이미 해외는 대세가 모바일로 전환되고 잇죠. 유독 한국만 풀프에 얕은 심도만 고집. 심도만 얕으면 무조건 사진 잘 나오는 줄 아는 무식한 진사들 ㅉ
직접 써본 저로써는 아직은 기능상으로 시기상조인것같습니다
셔속이나 거치방법,광량등 사용상의 제약이 많은편이여서 활용가치가 떨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더 버젼업되고 개선되서 나와야 어필할수있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