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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걸어가면서 담배 좀 피지마라

나이를 쳐먹은것들이나 안먹은것들이나 진짜 명치 개때려 주고싶다 내가 니들 썩은 폐에서 나오는 연기를 아침부터 왜 마셔야 하냐고오어어ㅓ 아 진짜

댓글
  • 차단풀어주셈 2017/10/31 08:43

    전직 흡연자로써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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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륙중 2017/10/31 10:31

    저도 기분좋게 아침공기 들이마시다가 길빵 연기 마시고 켁켁댔어요
    오전 기분 잡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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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Lake 2017/10/31 13:40

    진짜 나이를 처먹고 안처먹고를 떠나서 진짜 뒤통수 후리고싶음... 길가면서좀 피지마라 십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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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쨘쨘짜라라 2017/10/31 13:43

    간접흡연도 문제지만
    어린아이들 눈 위치라서 실명 사고의 위험도 있어요
    저도 가방이나 옷 빵꾸난 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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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믹스 2017/10/31 13:43

    저는 친구랑 15분 줄서서 와플 삿는데
    한 입도 못먹고 담뱃재 테러당함요ㅠㅠ
    사람 많은 신촌 거리였는데 당당하게 걸어다니며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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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만세 2017/10/31 13:43

    진짜 쫓아가서 뚝배기 깨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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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소리 2017/10/31 13:47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옆에서 퍽퍽 피고 있길래 그 사람 발 아래로 가래침을 퉷 뱉었습니다 얼굴에다 뱉을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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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딤섬 2017/10/31 13:53

    진짜로.. 길빵에 대한 법안 좀 생겼으면..
    그놈의 담배필 권리 때문에 원치도 않게 담배냄새 맡아서 피해보는 사람만 늘어나요 ㅠㅠ
    전 중증천식환자라 담배냄새만 맡아도 가래끓고 죽겠는데 길빵충들은 개선장군마냥 불붙은 담배 꼬나쥐고 당당히 걸어가는거보면 너모너모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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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액츄얼리 2017/10/31 13:53

    저만 그런게 아녔군여- 불쾌해서 화는 너무 나는데 말도 못하고!! 이러다 홧병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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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탄사연발 2017/10/31 14:10

    죄송합니다ㅠ숨어서 펴요 항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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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7/10/31 14:22

    엊그제 자전거 타고가면서 피는사람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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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방울소리 2017/10/31 14:23

    필 공간도 많이 없는것도 아니까 한자리 서서 피우시는 분들은
    (횡단보도 정류장 이런데는 말고요! 사람많이 서있는데서는 제발 좀 ㅠㅠ)
    보고  숨참고 빨리 걸어요. 최대한 숨 참는거 티안나게 하면서 빨이 지나치고 편하게 가면 되는데
    앞에서 계속 걸어가면서 피는 사람들 진짜 대책이 없어요 ㅠㅠ
    한동안 서 있다가 가던가 돌아가던가 해야하는데
    시간없을때는 몽땅 마시면서 가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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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문구 2017/10/31 14:25

    아파트 안(특히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도 제발 자제 부탁~ 숨 쉬고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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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려유 2017/10/31 14:26

    길빵하는애들 뒷통수 쌔리고싶을때가 하루이틀이아니네요 ㅠ
    이러다 진짜 때리고 끌려갈까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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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어치킨 2017/10/31 14:33

    아 진짜 걸어가면서 담배 피는것들은 진짜 꼴볼견임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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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숙모 2017/10/31 14:38

    저는 차라리 길빵은 그러려니하는데. 집안에서 창문열고 담배 피우는건 참 미칠 노릇인거 같애요. (아파트같은 경우는 베란다에서 피는경우) 고스란히 윗집에 연기나 담배냄새 다 들어오는데. 냄새맡고 같이죽자는건지 먼지. 냄새도 잘 빠지지도 않고요. 길에서 피는건 피해 갈수나 있지. 집에서 피는건 어디 도망갈데도 피할곳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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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012 2017/10/31 14:39

    이거외에 차창밖으로 달리면서 담배 불도 안꺼진거 휙 버리지마세요 ㅠㅠㅠ 진짜 본넷에 튕겨서 깜짝놀라기도하고 혹시 차밑에 들어가 불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ㅠㅠ 다피고 자기차에 버리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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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률_ 2017/10/31 14:41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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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왈왈냥 2017/10/31 14:41

    진짜 ㅜㅜ 길빵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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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딴딴 2017/10/31 14:43

    버스나 지하철에서.. 허겁지겁 탄놈 입에서 방금까지피다가 탔는지 연기가득 내쪽으로 숨쉴때 살인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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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딴딴 2017/10/31 14:44

    담배좀피지마라 개씹ㅆ끼들아 혼자 구석에서 조용히 피던가 미친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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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less 2017/10/31 14:50

    그래서 숨어서 핍니다... 미안합니다..ㅠ
    저도 흡연자지만..
    솔직히 길빵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특히
    신호등 앞에서 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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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배때지 2017/10/31 14:50

    저도 얼마전에 가방에 빵꾸테러를..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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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21 2017/10/31 14:53

    자!♡ 금연은 오유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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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祥淨 2017/10/31 14:55

    진심 쪽가위 들고 다니면서 불붙은 담배 쪽 잘라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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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ongforxx 2017/10/31 14:58

    제가 선천적으로 폐가 안좋은데 ㅎㅎㅎ....... 인간 미세먼지같은 길빵충분들이 얼굴에 타르연기 훅 끼얹고 지나가면 부디 저보다 먼저 폐암걸려 돌아가시라고 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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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냥 2017/10/31 15:04

    출퇴근을 자차로 해서 몰랐는데..
    우연히 퇴근시간에 가까운거리 걸어갔다올 일이 있었거든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길빵하고 다니더라고요 ㅠㅠ
    낮에는 보이지 않던 사람들... 아마 퇴근하고 다 기어나온것 같더라고요. 길빵충들..ㅠㅠ
    길빵은 나쁜거니 충 붙여도 될거 같아요.
    제발 횡단보도 앞에선 피지 말라고!! 길가는거는 앞서 뛰어가면 되는데 횡단보도 대기중은 답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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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값좀해 2017/10/31 15:05

    길 걸어가면서 담배피는사람들 ㄹㅇ노이해..
    얼마나 개념으로 밥을말아드셨길래 그런짓을 아무렇지도않게하는지 모르겟음....
    그거보다 더이해안가는건 옆에잇어도 아무렇지않은 애인(?)들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등짝스매싱1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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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에 2017/10/31 15:08

    주기적으로 베오베 오는 문제인데 뭐 사실 길빵하면 자기는 편하긴해요
    저도 담배를 군대에서 말년에 피기 시작했는데 같이 다니는 선후임들이 그러길래 그래도 되나? 도 아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같이 했죠.
    한마디로 길빵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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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하늘사랑S2 2017/10/31 15:20

    횡단보도 기다리면서도 피고,
    횡단보도에서 건너면서 피고..
    횡단보도 건널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차량 운전보조석에서 꽁초 날라와서
    피한다고 식겁하고.
    금연거리인데 골목 들어가서 피고
    대중교통 타면서 피고 타서 ...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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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화씨내놔 2017/10/31 15:26

    진짜 왜 그럴까요?
    길빵을 금지하는 법안은 아예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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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흥하자 2017/10/31 15:27

    유모차 태워서 애랑 같이 가는데 길에서 담배 피고 있으면 반대로 걸어갔다가 그 사람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가거나 절력질주로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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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토끼 2017/10/31 15:29

    저는 코막고 더러워를 외치며 앞질러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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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배기=머리 2017/10/31 15:29

    진짜 몇 안되는 길빵러때문에 다른 흡연자까지 욕먹는게 안타깝습니다.
    어제 안그래도 월요일 아침이라 우울한 기분으로 출근하는데,
    바로 앞에서 걸어가던 사람이 길빵하는거 직격으로 들이마셔서 컥컥댔더니
    뒤돌아보면서 눈을 있는데로 흘기더라구요. 유난떤다는듯이. 한참을 보더니 씩씩거리면서 가더라구요.
    가끔 그럴 때 있어요. 연기 재대로 들이마시면 오전 내내 제 숨에서 담배냄새 날때가... 무지하게 불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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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소마영웅 2017/10/31 15:30

    저는 흡연자인데 길빵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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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변했쪙 2017/10/31 15:31

    백번말해도 울분이 안풀리는데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앞에서 담배핀 ㅅㅋ땜에 울 아기 태어나서 처음 맡은
    바깥 공기가 담배연기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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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당 2017/10/31 15:32

    그럼 뛰어 가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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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haltic 2017/10/31 15:55

    6월에 이사하고서 가장 힘들었전 점이 아래층에서 피는 담배였습니다.
    딱 바로 아래층인지 확인을 못해 싸우진 못했는데,
    밤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오고 점심 이후에 나가는 생활패턴인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날은 덥고 창문은 열면 그나마 시원해서 열고 잤더랬는데
    밤 12시 반, 새벽 1시 반 두시 반.. 이런 식으로 연기가 들어옵니다....
    고딩 아들래미, 초딩 딸래미 시간마다 담배냄새 난다고 깨고......
    이제 추워서 밤에 창 열 일은 없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휴........................
    다시 밤에 창문 열고 잘 계절이 되면 꼭 찾아서 사생결단 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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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마셔 2017/10/31 15:59

    그러게요 예전엔 방에서도 피웠는데 그걸 어찌 참았는지.. ㅋㅋ 이제는 횡단보도에서도 쳐죽이고 싶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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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보스 2017/10/31 16:06

    우리나라는 금연구역을 지정해야할게 아니고 전체를 금연구역을하고 흡연구역을 지정해줘야된다 그렇지 않으니 길에서 담배를 피고 그렇게 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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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꼬양 2017/10/31 16:06

    저는 택시 10분탔는데 기모맨투맨에  냄새 스며서...... 종일   머리아프고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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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가루소년 2017/10/31 16:07

    발암물질 뿌리고 다니는 새끼들이 꼴에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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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역노숙자 2017/10/31 16:10

    저두 아침오후에 애기 등하원 시키는데 도보10분 거리를 늘 길빵아저씨들 3-4명만나요 뻔히 애기둘이 유모차타고 있어도 그냥 펴요 횡단보도에서도..
    티나게 담배냄새난다고 얘기해도 그냥가요.. 100미터 넘게 걸으면서.. 진짜 죽빵 날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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