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비선실세가 된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은
인터넷 기사 댓글조작, 에타 신상털이 등으로 반대 의견을 펼치지 못하도록 막고
교양과목에서도 레디컬 페미니즘 교육을 시키는가 하면
전체 여대를 하나의 커다란 페미니즘 전사 양성소로 만들어버렸어.
드디어 2024년, 올 것이 오고야 말았지.
"학우들이여! 나는 대학본부측의 요구를 거부할 것을 선언하노라!"
대학본부측의 요구란 2024년 11월의 폭력시위 직후에 날아온 청구서로
1. 시위대는 본관 점거를 해제한다.
2. 최대 54억에 이르는 기물파손 복구비용을 지불한다.
3. 학생들은 수업에 복귀한다.
"이제 우리 학교는 무제한의 락카로 뒤덮일 것이며"
"복구 비용은 한푼도 물어낼 수 없다!"
학생총회를 개최한 총학은 2천여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동원하고
유성락카를 마구잡이로 사들이는가 하면
CCTV를 없애버리는 등 폭력 시위에 혈안이 되자
지금까지 설마설마하던 기업들은
비로소 쟤들을 우리 회사에 들였다간 큰 일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차츰 깨닫게 되었지.
메갈리아가 등장한 2015년경부터 대한민국은
여초만이 아니라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혐오와 갈등에 거의 미쳤던 시대라고까지 할 수 있었어.
나치는 정권을 장악해서 대놓고 권력의 실세가 되었지만
래디컬 패미니즘이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그 정도까지는 죽어도 못 될 것 같네.
비슷한 면은 있지만 적절한 비유는 아닌듯.
국딩때 이 책 교실마다 있었음 ㅋㅋㅋ 프랑스편에 코코뱅? 인가 요리 너무 맛나게 적은게 아직도 기억남
다른건 역사책이나 마찬가지라 새삥인데 프랑스 요리파트만큼은 너덜너덜함
말랑말랑우라라
2024/11/24 21:00
국딩때 이 책 교실마다 있었음 ㅋㅋㅋ 프랑스편에 코코뱅? 인가 요리 너무 맛나게 적은게 아직도 기억남
피로의요정
2024/11/24 21:05
다른건 역사책이나 마찬가지라 새삥인데 프랑스 요리파트만큼은 너덜너덜함
폭콜라
2024/11/24 21:05
프랑스 편은 거의 절반 정도가 음식 내용이긴 했지ㅋㅋ
이탈리아 편은 삼분의 이 정도가 로마 내용이었고
가카
2024/11/24 21:01
나치는 정권을 장악해서 대놓고 권력의 실세가 되었지만
래디컬 패미니즘이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그 정도까지는 죽어도 못 될 것 같네.
비슷한 면은 있지만 적절한 비유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