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언론에서 중요하게 다루지않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오로지 국민들만모릅니다 도대체 얼마나심각한상황인지..
지금 금융권에서 엄청난 구조조정과 금융권 보험사 정규직들의 퇴출
보험설계사야 대부분이 자영업이니 말할건덕지도없는거고요
한국특성상 항상 어느순간 뻥 퍼트려버리니 앞으로 2개월앞으로 다가온 핵폭탄급충격
내년에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금 금융권 생명보험사에서 무슨일을벌이는지 얼마나 구조조정이 벌어지는지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일단지식백과에서 간단히 긁어와봤습니다
바젤3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바젤위원회가 대형 은행의 자본확충 기준을 강화하는 등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위기
시에도 손실을 흡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한 은행규제법입니다 즉 2008년같은사태가 또벌어지면 안되니 그걸방지하기위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입니다
2013년 도입예정이었지만 그당시에 도저히 맞출수가없어 뒤로미루어 결국은 2018년1월부터 본격시행됩니다
2018년 1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적용 대상
은행은 IFRS 일반기준 외에 대출채권과 유가증권 등 금융자산 분류등에선 IFRS9 기준을 적용받는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 손실에서 미래 예상 손실로 기준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마련한 새로운 기업 수익 인식 기법으로 2018년 1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신수익기준서'를 핵심으로 하는 IFRS15가 도입되면 하나의 판매계약에서 여러 가지 제품이나 용역을 묶음으로 판매할 경우 각 제품이나 용역 단위별로 수익을 구분해 인식해야 한다.
이럴경우 지금까지 미리 인식해 오던 매출 가운데 일부를 제품 AS기간이 끝난 시점까지 단계별로 인식하거나 제품 최종 인도 시점으로 미루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자와 자동차업종 등의 기업이 매출을 잡을 때 업계 또는 시장 평균을 넘어서는 품질보증(AS) 비용은 당해연도 매출에서 제외해야 한다. 또 건설 조선 등 수주기업은 발주처에서 공사(건조)를 진행한 만큼 대금을 지급하겠다는 확약 등을 받지 못하면 돈을 받더라도 당해연도 매출로 잡지 못한다.
현재는 자산을 빌리는 대가로 지급하는 리스료만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는 회계처리 방식이 허용되지만 2019년부터 해당 리스 자산과 부채를 모두 회계장부에 기재하도록 국제회계기준
보험회사에 적용하는 새 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4를 대체하는 것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세계 보험회사의 재무 상황을 같은 기준에 따라 평가·비교하는 제도다.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을 계약 시점의 원가가 아니라 매 결산기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시가로 평가하는 게 핵심이다.
보험뿐 아니라 은행 증권사 등이 판매하는 전체금융상품에 대한 회계기준은 IFRS 9 이다.
그럼 어떤충격파가 올것이냐....일단 바젤3와 IFRS9이적용될때만의 기준으로 부채비율이높은 ...자영업, 개인, 부채비율높은 중소기업들의
돈줄이 확 끈겨버립니다 그럼 살아야되는데 돈을 어디서구할까요?...2금융권...그럼 지출해야될 이자는 늘어나죠...
아파트 빌라등 부동산시장에서는 갑자기 전세물건이 화~악 늘어납니다..그러면서 점점 현찰이 귀해짐으로인하여 전세가가 내려갑니다
또한 자영업의 매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상가공실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기위하여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지금 진행중입니다 엄청난 실업자가 양성되는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으로 기업회계를 확인하다보니 한국기업의 재무상태 개판에따른 주식시장의 자금이탈이 발생됩니다
그럼 주식가격은 어떻게될까요? 당연히 회계장부에 화장열심히 한 한국 회계장부에 민낮이 드러나면서 엄청난 주식가격하락이발생됩니다
요기까지가 바젤3와 IFRS9ㅇㅣ 실행될때의 상황입니다
IFRS15
이게진짜 한국처럼 수출주도형 경제정챙을 펼처온 나라에서는 재앙입니다
특히 수출업체 에 직격탄에 이파장은 너무나 엄청나 정부에서도 감추고있는상황이죠...요즘이야 인터넷에 너무엄청난 정보가 떠돌아
잘판단을 못하는데 쉽게말해 조선업 건설업 철강,해운업 수출업은 죽었다 복창해야될정도의 치명적회계기준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한국처럼 개판으로회계감사받다가 국제기준으로 받는다면 회계감사자료가 바로 주가에반영되서 주식폭락은 피할수없습니다
왜? 기존회계기준으로 이번분기 이익이 1조였는데 IFRS15기준으로는 적자 5천억으로 계산되거든요 그만큼 지금기준과 이익산출방식이
틀려지는거죠 즉 좀비기업은 확 다까발려지는겁니다
그리고 2019년1월부터 시행될 IFRS16
2019년 회계기준 변경… 항공·해운사 부채비율 폭등 ‘초비상’…https://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type=2&aid=201601312107r&nid=910
즉 항공사 와선박 리스시장에서의 대규모 구조조정도 예정되어있는수순이라 이거죠
그리고 IFRS17
이건 지금까지 여러생명보험사가 팔아먹은 보험상품계산법의 회계기준이 바뀌면서 엄청난 구조조정이 생기고 그에따른
생보사의 보험지급급중단등 너무엄청난 일이생길 여파가 너무큽니다
벌써부터 보험업계에불어닥치는 칼바람은 너무엄청납니다
여기 이글보시는분들중에 매달 나가는보험금중 고수익 수익형 저축성상품 이거 치명적입니다
보험사는 지금 필사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고 인원감축을시작하고 지점수를줄이고 한국에서 철수하고있습니다
정직원ㅇㅣ 반수이상 날라가는걸로 예상되는데 우리주변에 흔하게 볼수있는 개인사업자인 보험설계사들은 어쩔까요...........
ㅇㅣ분들이 죄다 백수가 되서 나앉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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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데 이걸 알리고 대책마련을해야하는이때 고위 관료들은 이걸감추고 뉴스에서도 감추고 인터넷에서도 엉뚱한정보로
왜곡하고...
기업 고위관료들 각종 기업연구소들 저거 다압니다 어떤중격이올지도 압니다 IMF를능가하는 충격이 올거라는걸알고있습니다
근데도 이번 아파트분양 때문에, 마지막끝물에 팔아먹는 호구잡느라 절대 발표못합니다
그리고 어느날갑자기 펑~!!! 그 펑하는순간이 2018년입니다.
내년부터 좀비기업 퇴출 ---- 엄청난 실업예상되죠
대기업구조조정 ----- 마찬가지죠
자영업?? IMF때보다 더할정도의 침체입니다.
내수? 돈이어딧는데요 다들 대출받느라 돈이없어요.
부동산?? 지금 이런상황에 부동산?? 역전세대란으로 인해서 전세금 날릴 사람들 부지기수일겁니다
내 전세금안전할거야...착각하지마세요....
공포분위기 조성하는거아닙니다 제가써놓은것만 검색해서 공부하시면 왜 제가 계속 이런글쓰는지 유투브에 검색 해서 저게 도대체어떤
정책인지 몇시간만 투자해서 보시면 이해될겁니다
누차말하지만 빚진분에게는지옥이 현찰쌓아논 사람에게는 기회가 올겁니다 수고하세요
알기쉽게 간단히 썻습니다 바젤3하나로만해도 은행권 보험권 의 엄청난 도산을 불러올수있습니다
중소기업은행의 대출은 말그대로 상당수가 부실채권으로 평가되고 BIS비율을 맞추기위해서는 대출회수가들어갑니다....
보험사들도 확정고정상품이 부채로잡히고 보유부동산의 부채비율에따라 부채로잡힙니다 이로인한 쏟아져나오는부동산의 충격도 대단합니다
즉바젤3만해도 최소의최소만잡아도 엄청난 충격파가 사회에 덮쳐지게되는거죠.
회계팀에서 6개월동안은 주식사지말라고 오늘 이야기하던데 이게 그런논린가..
여튼 보통사람은 알수없었던 신선한내용이네요
내년에 전세 만기고, 저축보험도 만기인ㄷ ㅔ .. 생명보험사는 진즉에 이미 건전성에 빨간 불 들어온 곳들이 있어서 애초에 만기 되면 바로 뺄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보니 더 떨리네요. 빚은 전혀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이미 어느 정도 선반영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은행가서 상담해보면 압니다.
OECD합의와 미국에서의 규제로 모든 업무가 까다로워졌습니다.
아무리 신용도 높아도 이전에 해주던 일도 새로운 서류를 해오라고 하고
안된다고 하고 안해주려고 합니다.
은행 통제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경제위기 상황은
총성없는 전쟁터가 될것입니다.
십수년간의 빚잔치는
결국 정보약자들의 희생으로 끝날 것입니다
그리고 희생량들의 몰락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것입니다.
빚을 줄이고 충격에 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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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앞으로 대출액을 늘리는만큼 반대 자산을 확보해둬야 함 -> (주택)장기대출 기피, 금리인상으로 수익보전, 유가증권매도
웃기게도 요며칠 내년증시에 대한 핑크빛 전망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수익난 주식있으면 올해안에 처분하세요.
대출있으면 빨리 갚으시고요. 이자오르는것 뿐만 아니라 원금상환 압박들어옵니다. 장기대출로 아파트사실분은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3분기 1.4% '깜짝' 성장, 7년만에 최고…올 3% 성장 무난(종합) - 연합뉴스
최근 뉴스입니다. 위의 제목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입니다.
3분기 성장은 수출과 재정이 주도했다. 수출은 6.1%나 증가하며 2011년 1분기(6.4%) 이후 6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전 9월에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세우며 2분기(-2.9%)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출은 반도체는 계속 좋았고 자동차는 유럽에서 회복세였다. 화학제품도 유가 상승으로 여건이 개선됐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보험설계사는 무급입니다.
심지어 사대보험도 안되는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됩니다.
계약에 대한 수수료만 받으므로, 딱히 구조조정에 영향을 받지 않을듯 합니다.
다른직종의 구조조정으로 계약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이 늘어날 거라는 의미로 쓰신거라면 모르겠습니다.
오 몇일동안 전체메일 날라오던 눈에익는 단어들이네요
저히도 지금 재무 회계등 담당부서들 계속 움직이고 회의하고 타팀 회의때 들어오던데
10년마다 위기가 찾아온다는 말 갑자기 생각나네요
97~8년도 imf 2008년 위기
이제 2018년도 되니 또한번 휘청 거리겠네요
전세금은 왜 안전하지 못하나요? 8ㅅ8 걱정됩니다
확정일자 이런거 다 상관없이 못받을 수도 있는건지...
무지한 자에게 지식을 전파해주소서..ㅠㅠ
흐음.... 화폐가치가 떨어질수도 있겠네요..
금좀 사놔야 하나..
코스피 하락에 대비해 인버스에 넣는것도 방법이려나요.
신DTI를 비롯해 아파트선분양 같은 시스템이 모두 바젤3를 반영한거라고 하더군요.
박근혜 정권이었다면 정말 불안했겠지만 문 정권이라 그나마 안심입니다. 어느정도 충격은 있겠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와 맞먹을 정도의 충격은 아닐듯 싶어요. 그래서 정권에서도 딱히 알리지 않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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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오르지못하는이유군요 코스피는 치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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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 차원에서는 어떤 대비를 해야할까요?
회계가 건실해지긴 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거의 동시에 터지니 큰일이란 소리같네요.
보험에 연금형 하나 넣고있는대 이거 빼야하는건가요????
올겨울에 결혼해서 집을 장만해야하는데...
전세도 위험하고....사려면 대출받아야하는데 대출도 위험하고...어찌해야하나요;;
해외펀드나 해외주식은 어떤가요?
회계기준이 국내만바뀌는거면 해외는 괜찮은건가요?
어휴 또 시작이네 차단해야지 이젠
이미 보험사는 IFRS 때문에 연금보험, 저축보험 판매를 사실상 중단에 가깝게 묶어뒀죠.
팔기는 하지만 장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 부채로 잡히는데 삼성, 한화는 몇십조 단위….
딱히 대비책이라는 게 저축, 연금 판매를 줄이고(없에면 좋겠지만 없엘수는 없음) 대리점에게 보장성 상품 판매를 권유(압박)하고 있습죠.
헬게이트 열리면 과연 어떻게 감당할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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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볼것!
일단 참고정도는 해야겠군요. 2018년 초부터 해서 과연 진짜 경기가 휘청이는지 보겠습니다.
다 믿기엔 과거에 찍으신 것들이 많이 안 맞는 느낌이 드는군요.
정독해봐야겠군요
필자에게 몇가지 있습니다. 현재 회계법인 3년차 올라가는 입장으로써 조금더 공부를 하고 싶은대요,
일단 저는 시스템 IFRS9구축과 바젤III도입에 관하여 컨설팅 경험이 있습니다.
글쓴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 하셨는대요,
"일단 바젤3와 IFRS9이적용될때만의 기준으로 부채비율이높은 ...자영업, 개인, 부채비율높은 중소기업들의 돈줄이 확 끈겨버립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바젤3는 은행권의 유동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금융회사들의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게 핵심 포인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FRS9의 경우에는 충당금 설정법과 금융자산의 분류방식을 개선하여 발생주의 회계방식에 더 적합한 방식으로 재무재표에 반영하도록 하는것 이구요
근대, 이게 왜 돈줄이 끊기는지는 제가 못 본 부분이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컨설팅을 했던 회사는 국내4대 은행권중 하나였고, 실제로 현재 BIS비율이나 CAR비율은.. 상황으로도 2021년까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바젤3는 2021년까지 일정수준의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하도록 제한합니다.)
회사에서도 결국 이에관한 사항을 사업보고서에 반영하고, 회사 내부적으로 리스크 모니터링을 하는 시스템 구축 이외에는 크게 action이 없을 예정입니다.
IFRS9의 경우에는, 시스템 구축때문에 현 거의 모든 금융회사들이 새로이 시트템 구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나 이에따라서 회사내에서 어떤 action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재무재표가 덜 이쁘게 뽑히긴 합니다... 뽑는것도 힘들고요..)
제가 회계 노가다만 하던 사람이라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일을 하면서, 회계부서에 들어가는 input이 많아졌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실제로 회사에서 구조조정같은 일을 한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아 그리고, IFRS나 바젤의 도입에 관련하여, 금융업이 무슨일을 벌인다는 생각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금융업에서 뭔 일을 하는게 하니라.. 국제회계기준이 바뀌는것 이거든요.. 우리나라 금감원이 이런건 좀 일찍 반영할려고 하는 경향은 있습니다만..
국제회계기준도 좀더 회사를 정확히 알리도록 변경하고 있는중이라 생각합니다. 누구가 잘못되게 하는 그런 일을 벌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보통 예상된 폭락은 오질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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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실이 예상되는 부채비율 높은 기업, 자영업자에게 대출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고 이에 따라 구조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보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전 11월 금리인상을 보고 있어서 부동산에 영향이 물론 있겠지만 몇번 더 할수있을지 많아야 총 두번정도 보고 있어서 이부분도 동의하지만 표현이 너무 극단적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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