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순수 이성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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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도둑도 안훔쳐가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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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인가"
(상자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철학자에게 쫓긴다.)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자에게서 훔칠 수는 없는 법이다
제아무리 도둑이래도 철학을 전공한 사람에겐 동정을 느낀 것
도덕철학의 본좌 칸트 앞에서 도둑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 것이다
"철학인가"
(상자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철학자에게 쫓긴다.)
제아무리 도둑이래도 철학을 전공한 사람에겐 동정을 느낀 것
도덕철학의 본좌 칸트 앞에서 도둑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 것이다
그 자리에서 뜯어볼 정도늬 여유가 있었네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자에게서 훔칠 수는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