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13054

육각수 도민호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 애도

vvvd.PNG

캡처.PNG

오늘 간경화로 사망하셨다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댓글
  • 쿠로바라 2017/10/30 20:04

    오늘은 대체 왜... ㅠㅠ

    (B7F6pj)

  • Lacrimosa 2017/10/30 20:26

    오늘 대체 왜...

    (B7F6pj)

  • 달의날 2017/10/30 20:28

    이분은 왜... 오늘 뭐지

    (B7F6pj)

  • 자유철학 2017/10/30 20:38

    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B7F6pj)

  • 복날의흰둥이 2017/10/30 22:58

    오늘 몬날인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B7F6pj)

  • webrownie 2017/10/30 23: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7F6pj)

  • 빵깨두무구 2017/10/30 23: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7F6pj)

  • 러빙스컬 2017/10/30 23:06

    헐 오늘은 무슨일로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7F6pj)

  • 빅뚜 2017/10/30 23: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7F6pj)

  • TheSims3 2017/10/30 23: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7F6pj)

  • 내일또만나요 2017/10/30 23:32

    다시 많이 들었었는데 예전 강변 대학 가요제 정말 재밌고 신선했었는데 아이고

    (B7F6pj)

  • Scuderia 2017/10/30 23:36

    11월은 연예계에서 안좋은 달이라고 하더군요

    (B7F6pj)

  • 그림그린그림자 2017/10/31 00:08

    고인의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동생들과 어머님, 외삼촌 분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고인을 마지막으로 만난 건 20여년 전, 제가 첫 직장에 들어간 직후에 회사에서 진행했던 모 콘서트 현장에서였습니다.
    전 막내스태프였고, 고인은 막 2집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던 당시였죠.
    오후 5시경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친구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며 초등학교졸업이후 첫 만남이자 우리 생애 마지막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때 도시락을 받아들며 이게 오늘 첫끼라며 웃던 친구의 모습이 제가 직접 본 고인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그 이후 메신저등으로만 간간히 소식을 전하던 친구의 부음을 오늘 오후 접하고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봤을 때는 제가 전해준 도시락을 그 친구가 고맙다며 받았는데, 오늘은 고인의 빈소에서 제가 저녁상을 받았네요.
    어머님과 외삼촌분이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우실 때,
    전 너무 늦게와서 죄송하단 인사만 드렸네요.
    동창친구들과도 소식왕래가 없던 친구라
    빈소가 넘 쓸쓸해서 더 맘이 아프네요.
    넘 늦게 와서 미안하다.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라 친구야

    (B7F6pj)

  • mb18seki 2017/10/31 00:11

    군대에서 흥보가 기가막혀를 잘 부르던 고참이 생각나네.. 한달차이밖에 안나는 고참이라 힘든 시절 함께 보냈었는데..
    그걸 부르신 가수분이 벌써 세상을 뜨시다니..제대한지 20년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 40대고 가수분도 많아야 50대 초반일듯한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7F6pj)

(B7F6pj)